사진=MA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눈물의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 (2024 더 라스트 팬콘 [커튼 콜])'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 &유영재&문종업이 2018년 진행한 'B.A.P 콘서트' 이후 약 6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꿈만 같다. 오늘 공연 너무 잘 즐겨주시고,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6년 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24일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뉴스엔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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