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ENA
리얼리티 연애 예능 '나는 솔로'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는 오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K플라자 홍대점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나는 솔로' 측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플러팅 아이템 대방출'이라는 슬로건 하에 젊은이들이 데이트할 때 필요한 상품들 위주로 굿즈를 제작했다"며 "팝업스토어 방문만으로도 마치 '나는 솔로' 출연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외부 기둥에는 '나는 솔로'의 시그니처인 출연자 12인의 '이름 족자'가 초대형으로 설치돼 수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팝업스토어 내부에도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등신대가 세워진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별도의 사전 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한 대기 입장 시스템으로만 운영된다.
YTN 공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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