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평소 피해자 쫓아다닌 것으로 알려져
피해 여학생,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이송
등교 중인 여중생에게 흉기와 둔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체포됐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상록구 본오동의 한 노상에서 “너가 죽어야 된다”고 소리치며 흉기와 둔기로 B양을 수차례 공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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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4976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