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비는 데뷔곡 '나쁜 남자'로 나름 강렬한 신고식을 마친 후였는데
반응이 나쁘진 않았지만 다크한 이미지 탓인지 그렇게 큰 대중반응을 끌어내진 못했음
사실 비는 박진영 프로듀스이니 당연히 나가자마자 좋은 반응이 올거라 생각했던 것
그게 아니었기에 벼랑끝에 떨어지는 심정이었다고도 밝힘..
소속사에선 이번활동은 글렀으니 바로 2집 준비에 들어가자고 했으나
아쉬움을 느낀 비는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 후속 활동하기를 원했고 회사에 사정사정한 끝에 기회를 얻음
그리고 이어진 후속곡 활동
https://youtu.be/FxLti1-_m18?si=GgaLklcgMw0iWWd3
https://youtu.be/A39Kmi0L7i0?si=NyeYqMFCf57pe93a
지금봐도 반해버릴 거 같은 댕댕연하남의 정석과도 같은 무대를 보여줌..!
"이 비는 내 차에 태우고 싶다"
"맨날 돈까스 사먹이고 싶게 생겻당"
"말랑카우 우유맛이 춤추는 것 같음"
대충 이런 댓글 속출..
이곡으로 비는 생애 첫 음방1위를 품에 안고 냉탕온탕 다보여준 1집 활동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ヽ(^o^)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