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슬럼프 시기를 극복한 태연이 가비에게 들려준 조언.jpg(문특)
9,728 33
2024.08.19 01:44
9,728 33

rDmFTb


weekend 활동당시 팬들도 잘 알지 못했던

슬럼프(?)시기에 겪었던 생각과 감정을

문명특급에서 솔직하게 얘기 했던 태연


QDoeUQ


그때 재재는 태연에게 ‘진심’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음.


작사,작곡을 하지 않더라도 작곡가가 만들고

작사가가 지은 가사를 본인의것으로 만들어

부르는 가수로서의 ‘진심’ 


그게 음악을 대하는 태연의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쪼라고 말하며

재재는 태연을 응원해줬음




mjcmZi


그리고 재재X가비X응언쓰가 그룹을 만들어 가수로 활동을 시작함.

태연에게 찾아가서 리드보컬을 평가받고 조언을 듣기로함.



미리 발캡쳐ㅈㅅ 가비,응언쓰 표정이 다양한데 태연까지 표정이

다양해서 어떻게 캡쳐해도ㅜ발캡쳐가 되서 표정이 아쉬운짤이 있을수

있지만 다들 양해 부탁!



pgKOoJ

uKaHSX

YGcWUa
차례재로 재재-가비-응언쓰가 무대를 마치고


https://x.com/godtaengoo39/status/1825034295934669245?s=46&t=ZocNJxAcdOfD0bY4gf0fUA


RJXhKi
eWzfeY

HPhoXg

VyZqaK

VvlHCb

ySDMIC


(고척돔에서도 인이어 없이 무대 가능하다는 재쟄ㅋㅋㅋ)


DsZALe
lVaYer

태연은 매의눈으로 MR체크도 해주고 피드백 리스트를 적어가며

멤버들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들을 얘기하며

진심으로 응원하고 조언을 해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가사를 절거나 음을 못찾는 부분에서도

태연은 가사숙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가비의 음색을 칭찬하고

재재는 가성이 예쁘다면서 더 쉽게 가성을 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


심사할때는 초 진지모드인데 심사평은 자신감없는 재재-가비-승헌쓰를

위해서 강점을 콕콕집어 얘기해주는것 같았음


MLXaGL

VGeKgx

WObjpn

lYcDcd


그리고 결정된 리드보컬은 ‘가비’


FxHgux


무대와 리드보컬 선택이 끝나고

가비와 승헌쓰는 어떤 트레이닝이 필요할까?

를 태연에게 물어봄


PFFLhY

vRVIbv

LmRebC

sRQRuP

EUROVN


가비선배는~?하고 선배라고 불러줘서 고마워하다가

‘자신감’이라는 말에 놀라는 가비


Zlqqel

wWVHsM

PaxpIn

oUyEfi

qDUAPa

drRZpe

pMjfMR
JEvGYf

yXBekK

내영역이 아니니깐 지금 어색하고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어 있었던 가비

근데 이건 가비뿐 아니라 재재,응언쓰도 그런모습을 보였었음


OKaWDO
hTSNZW
jzKxZX
xlcZYi
tfeoVl


사실 태연에게 리드보컬 선발 무대를 보여줄때

가비는 엄청 떨었음 가비 성격상 떨성격이 아닌데도

엄청 긴장해서 목소리마저도 떨고 가사도 까먹으며

무대를 마침(그런 가비를 응원해주는 태연의 우왓?)


mdhAMJ

MSoYnI
mydJIz


응언쓰도 긴장해서 손톱을 뜯는데 괜찮다고 해주는 재재


lbbgOo

pHrOXx
fDHAeT
jiydFQ


그리고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가비

가비가 속내를 털어놓으며 재재와 응언쓰도 사뭇 진지해짐


qAxaAK
sqWYxe
TLrepN
mgiVJD
JKigfs
PkEfrr
dnOEVn

가수라는 직업에는 ‘정답’이 없다는 태연

아마 태연이 슬럼프를 겪었던 그시기에

태연은 가수로써 정답을 찾기위해 무던히 노력했었던것 같음


YnzsXQ
kQiiiK
WhclRs
wQhiTm
CIyRtk
QRbPAN
BGixXZ
yxZvnl
GWfIpb
MqRhBl


그리고 태연은 진심쪼라는 말을 들었던 그때처럼

재재,가비,응언쓰에게 지금 하는것에 진심이시잖아요?라고 물으며

‘진심’그거 하나면 된다는 태연


kMJUrd
kWpUes
WOVfpD


가비는 음정을 지적하거나 트레이닝 하라고 예상 했지만

태연은 그게 중요한게 아닌듯 ‘놉 놉 놉’이라고 말해줌


jigaJL

IgBzrC
cvqFeG


덕분에 자신감을 얻은 가비(재재,승헌쓰)



처음 하는일

내가 잘 못하는일

자신감이 없는일을 시작해야하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잘해내느냐가 아니라 해야하는일의 ‘진심’에 대한

좋은 조언인거 같아서 장문으로 써봤음!


https://m.youtu.be/EWqZ-uh_QUw?si=dPHRqTeeI7NtkQyo


+)영상보면 생각보다 재밌으니 시간날때 트라이트라이


목록 스크랩 (2)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96 09.08 52,1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4,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3,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6,9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3,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9,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5,1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1,4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0,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5,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504 이슈 김우빈이 갑자기 손 번쩍 든 이유 09:21 198
2498503 기사/뉴스 한선화 "오빠 고마워, 설렌다"…이준석 "선화야! 술 갖고 와" 케미 폭발 21 09:21 548
2498502 이슈 안씻어서 냄새나는 후임 날라차기 했다는 남자배우 4 09:21 217
2498501 기사/뉴스 "기술팀 촬영감독 D씨가 메인 작가에게 '너는 빠져 있어' 하며 호통을 쳤다. 제가 '뭐 하는 거냐' 물었더니 제게 달려와서 제 목을 조르며 '죽어버려' 했다. 2 09:20 582
2498500 이슈 러블리즈, 4년만의 완전체 콘서트 2회차 전석 매진.gisa 09:19 126
2498499 기사/뉴스 이기광, 배너 수록곡 ‘Blossom’ 선물…트랙리스트 공개 1 09:19 35
2498498 이슈 박은빈 설경구 주연 ‘하이퍼나이프’ 짧게 풀린 영상 1 09:19 156
2498497 이슈 MTV VMA 르세라핌 CRAZY 무대 11 09:17 557
2498496 유머 의외로 상식적인 세계관을 가진 만화 7 09:15 759
2498495 이슈 점점 나락가는 하이브 주가 21 09:15 1,494
2498494 이슈 마르지 않는 디즈니+ 오리지널 라인업✨ 예고편 17 09:10 993
2498493 이슈 와 추석선물 실화냐?? 그냥 암것도 없이 현금 봉투에 담아서 30만원임 28 09:09 2,551
2498492 이슈 베트남 슈퍼 태풍 야기 때문에 운전하기 힘든 오토바이 운전자를 돕는 자동차 운전자들 5 09:06 614
2498491 기사/뉴스 "중고물품 쌓아둘 곳 없어 고물상에 넘기는 상황입니다" 4 09:05 1,618
2498490 기사/뉴스 20대 베트남 아내 외도 알고 흉기 살해한 50대 징역 23년 7 09:04 738
2498489 팁/유용/추천 불륜 성지의 매출을 반토막 냈다는 전설의 드라마 24 09:04 3,851
2498488 기사/뉴스 [단독] ‘하늘의 별’ KTX 표, 신의 직장에선 ‘식은 죽 먹기’ 47 09:04 2,309
2498487 기사/뉴스 '딥페이크 대책본부' 뭔가 봤더니… 가해자 영업 위해 '로펌'이 만든 상담창구 3 09:03 635
2498486 기사/뉴스 뉴진스,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노동부 수사 의뢰" 36 09:02 2,332
2498485 정보 홈플퀴즈 정답 6 09:01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