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주말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챙긴 롯데는 시즌 전적 50승3무57패를 만들었다.
롯데 선발 이민석은 2⅓이닝 4피안타 4사사구 3실점으로 물러났고, 이어 나온 정현수가 3⅓이닝 동안 무려 7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조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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