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어두운 색 옷을 입은 남성이 7살 남자 어린이에게 다가갑니다.
손으로 어린이 머리를 잡더니 물 속에 집어 넣습니다.
옆에 있던 중학생 누나가 저항하지만, 이후에도 두어 차례 더 머리를 물 속에 넣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지난 3일 오전 11시 50분쯤.
발달장애가 있는 초등생이 남성 일행에 물을 튀기자, 격분한 남성이 물 속에 집어넣었다는 신고였습니다.
피해 소식을 전해들은 아이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습니다.
피해자 측은 경찰 대응에도 문제를 제기합니다.
'3일'에 일어난 사건임
가족들이 답답해서 언론에 공론화 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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