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날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연정훈과 나인우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첫 등장했다.
출연진에 이어 제작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전 방송까지 세컨드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내부 승진, 향후 '1박 2일'을 이끌어가게 된 것.
주종현 PD는 지난 2016년 '1박2일 시즌3' 막내 PD로 첫 등장했던 바. 8년 만에 메인 PD로 등극한 주종현 PD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종민은 17년 만에 '1박2일' 시리즈 맏형으로 등극하게 됐다. 김종민은 "우두머리로서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제가 많은 형들을 봐왔다. 저도 위엄이 있지 않나"라며 "나를 우습게 보지 마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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