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논란으로 장원삼이 출연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8월 19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장원삼의 기출연분 편집과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인 상황. 현재로선 프로그램 하차가 불가피해 보인다.
문제는 당장 전파를 탈 방송분이다. 장원삼은 '최강야구'에서 직관 경기의 시작을 열던 ‘슬레이트 요정’으로 활약해온 상황. 8월 19일 방송분에서는 장원삼이 “이제 슬레이트 끝났습니다”며 직관 루틴을 받아들이고는 “제가 한 번 할게요”라며 자신있게 손을 든 서동욱을 향해 “네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야!”라고 외치는 등 은근히 미련을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
하지만 장원삼의 모습을 '최강야구'에서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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