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함소원은 이달 중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촬영에 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달 초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주장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면서 출연이 무산됐다.
당초 함소원을 포함해 세 명의 게스트가 출연 예정이었던 상황. 함소원의 출연이 취소되자, '돌싱포맨' 제작진은 추가 게스트를 급히 섭외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6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