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산다라박과 열애설 난 이준 “내일 결혼 가능”..산다라박 반응은? “최고의 신랑감”(전참시)[종합]
7,677 20
2024.08.18 13:25
7,677 20
NQoxrQ

이준은 집들이 선물을 구매해 천둥, 미미의 집으로 향했다. 천둥은 손님들을 위해 김치볶음밥을 준비했다. 천둥은 돌연 요리를 하다말고 “미미야 몇 시야?”라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해 이준의 부러움을 샀다. 천둥은 음식 또한 미미 것만 따로 담아둔 후 “예쁜 건 여자가, 못난 건 남자가 먹으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준은 천둥이 말을 예쁘게 한다며 “남매가 욕을 안 한다. 16년 하면서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천둥, 미미 부부가 만든 음식을 먹기 시작한 이준. 이준은 천둥이 요리를 했다는 사실도 신기한데 맛까지 있자 놀라워 했다. 천둥은 미미에게 음식을 챙겨줄 뿐만 아니라 평소 차문까지 열어준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이준은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차문은 가볍지 않냐. 내가 그래서 여자가 없나”라고 자조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여자친구 생기면 목소리 톤이 바뀐다. 스위트도 아니다. ‘여보오’ (한다) 저도 싫은데 여자친구는 좋아한다”라며 가녀린 목소리를 뽐냈다. 

또 이준은 천둥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준은 “천둥이 자기 누나를 안 보여줬다. ‘산다라박 너무 예쁘지 않냐’ 했더니 표정이 안 좋더라. 며칠 후에 기사가 났더라. 기사가 뜨자마자 팬 하면 안 되겠다 했다”라고 회상했다. 천둥은 “들어간 지 일주일 만에 데뷔했다. 형들을 잘 몰랐다. ‘남자로서 좋은 형들은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준은 "필리핀에서 누나가 현금을 줬다"라고 말한 후 산다라박과의 열애설을 말하며 왜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더블 데이트 느낌이었나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미미는 “숙소 들어와서 둘이 잘 어울린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라며 이준을 칭찬했고, 이준 또한 “그림체가 비슷하다더라. 누나처럼 많이 사주는 사람을 처음봤다. 돈을 많이 줬는데 쓸 일이 없더라. 한국 가서 환전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뒤집어놨다.

산다라박은 “둥이가 누나만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준이 혼주보다 먼저 왔다. 미리 와서 ‘오셨어요’ 해주니까 든든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천둥은 “그날 준이 형이 엄마 모셔다 드렸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 주고 싶다)”라고 이준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미는 “먼저 가시는 분에게 몰디브 보내드리겠다”라고 했고, 이준은 “그럼 내일 결혼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산다라박은 “최고의 신랑감이다”라고 극찬했다.




https://naver.me/IxsbW3hW



내용 요약 잘되어있는 거 같아서 퍼왔는데 제목은 좀 오해하겠음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50 09.10 28,0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4,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1,1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6,1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3,2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7,5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4,5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9,1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9,5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1,7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437 정보 역대급으로 치열했다는 1991년 창작동요제 ㄷㄷ 9 06:50 462
2498436 이슈 재혼 가정에 조언하는 서장훈 8 06:45 1,174
2498435 이슈 틱톡 반려동물 트렌드 중 사람들 울게 만든거 3 06:42 657
2498434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시미즈 쇼타 feat. 나카소네 이즈미(HY) '366日' 2 06:41 66
2498433 이슈 티켓팅 당해만 보다 오늘 직접 해본 사람 1 06:39 1,033
2498432 유머 사람이 탈 쓰고있는 야구장 마스코트인 줄...... 1 06:37 552
2498431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1 06:26 151
249843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1 06:23 157
2498429 기사/뉴스 김해준, ‘1천억 재산설’ 김재중 재력에 현타 “슈퍼카 빌려줘도 못 타”(라스)[결정적장면] 4 06:18 1,318
2498428 유머 조선시대 왕중 가장 세자로 살기 빡세 보이는 왕은? 3 06:17 677
2498427 유머 정용진이 한 사업을 알아보자 9 05:57 1,833
2498426 유머 아기고양이의 완벽한 베개 1 05:46 1,434
2498425 이슈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용기가 만들어 낸 나비효과 9 05:25 3,496
2498424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 시마타니 히토미 'やさしいキスの見つけ方' 04:46 734
2498423 이슈 한국의 '마른여자' 기준이 엄청나게 올라갔다는걸 알수있는 케이스 34 04:45 7,919
2498422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34편 2 04:44 871
2498421 이슈 인천 한 중화요리집의 선언 (배달비 무료) 29 04:23 4,935
2498420 팁/유용/추천 평론가 : 지난한 시대를 함께 살아내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희망가이되, 위로를 건네는 방식이 촌스럽거나 빤하지 않다는 점도 큰 미덕. 브릿지의 촘촘히 쌓아 올린 아카펠라로부터 곧바로 이어지는 코러스 파트에서는 모종의 ‘벅차오름’을 느끼고 만다. 이토록 벅차고도 올곧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색색깔의 콘페티처럼 천진하게 반짝이는 사운드를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4 04:11 3,778
2498419 유머 밥 빵 떡 다 거절하는 곳.jpg 20 03:41 6,820
2498418 유머 한국에서 교명이 가장 귀여운 초등학교 17 03:39 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