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둥♥미미에 3만4천원 휴지선물 이준, 산다라박 스케일에 당황(전참시)[결정적장면]
9,233 23
2024.08.18 12:44
9,233 23
BKAynH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천둥, 미미 부부의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받은 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만 4천 원짜리 고급 휴지를 사들고 집들이를 간 이준은 다른 지인들의 선물 스케일에 당황했다. 안무가 김용덕이 사온 거대한 떡갈고무나무를 발견한 이준은 한없이 작아져 "원래 집들이 선물은 이렇게 비싼 걸 하는 거냐"면서 "난 집들이를 가본 적이 없어서. 내 인생 두 번째 집들이"라고 변명했다.



lrUEoD

이준은 산다라박이 오고 더욱 작아질 수밖에 없었다. 산다라박은 무려 로봇 청소기와 턴테이블을 사온 것. 산다라박은 턴테이블의 경우 "내가 뭐 필요하냐고 물어봤더니 LP를 모은다고 해서"라며 동생 천둥 맞춤형 선물임을 드러냈고, 이준은 "야, 이거 슈프림이네! 이거 진짜 비싼 거다. 구하기도 힘든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S사 로봇 청소기 역시 천둥을 위한 것이었다. 산다라박이 "최신형으로 가장 많은 기능 있는 걸로 골랐다. 내가 '너희 집에 로봇청소기 있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인간청소기다'라고 해서 '이거다'했다"고 설명하자 이준은 "원래 집들이가 이런 거야? 클라쓰가 이야"라며 감탄을 거듭했다.

한편 이날 이준은 본인이 천둥, 미미 결혼식에 세 자리 축의금을 하며 하객 중 축의금 금액으로 1등을 한 사실을 자랑하기도 했다.



https://naver.me/xAF3Vq7t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610 00:09 13,2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2,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08,0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89,7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53,8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38,6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21,6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1,4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7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1,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44 기사/뉴스 오늘 日총선 투·개표…악재 속 與 과반수 확보 불투명 12:24 78
314343 기사/뉴스 “전 국민이 물타기 하다가 물린 이 주식” 1 12:24 1,360
314342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육아예능 도전…'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X정우 만난다 19 12:22 1,258
314341 기사/뉴스 하이브가 역바이럴 회사라고?..하이브와 방시혁을 위한 19가지 변명 192 12:06 8,120
314340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축구대표팀 감독 새로 선발하면 홍명보 감독도 다시 절차 밟아야” 4 11:58 1,015
314339 기사/뉴스 임영웅 콘서트 영화, 케이블 VOD 영화 부문 시청 순위 1위 5 11:40 548
314338 기사/뉴스 2025년 한반도는 아열대로 10 11:28 2,320
314337 기사/뉴스 심신, 11월 1일 신곡 ‘이밤’ 발매…친딸 키스오브라이프 벨 작사 7 11:23 818
314336 기사/뉴스 맥주마시기 대회 중 40대 심정지…응급처치 의식 되찾아 13 11:09 3,149
314335 기사/뉴스 김희애, 18년 만에 시세차익 381억…청담동 빌딩 투자 성공 296 10:52 27,422
314334 기사/뉴스 마약 투약 '고등래퍼2' 윤병호, 재작년 재판중 구치소서 또 마약 126 10:52 16,523
314333 기사/뉴스 3분기 GDP 쇼크에 금리인하 속도론?…들썩이는 환율 "굉장히 위험" 4 10:52 986
314332 기사/뉴스 “TBS 사태, 정권 맘에 안 들면 방송사 하나 없앨 수도 있다는 사건” 11 10:40 2,024
314331 기사/뉴스 물보다 진한 핏줄의 배신···21억 사기 친 조카, 치매 얻은 삼촌 15 10:35 3,348
314330 기사/뉴스 아이에게 집안일 시키시나요? 318 10:35 27,506
314329 기사/뉴스 법륜스님 "악마 같던 고문관, 딸 얘기에 용서" 32 10:28 2,952
314328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한국 일상어가 세계인의 밈 됐다" 18 10:27 2,886
314327 기사/뉴스 또래 감금하고 성폭행, SNS 중계까지 한 10대 중형 선고 1 10:23 939
314326 기사/뉴스 술 먹고 도로 누워있다 사망… 밟고 간 운전자 2심도 ‘무죄’ 17 10:18 2,762
314325 기사/뉴스 "尹정부 감세 책임 전가"…쪼그라든 세수에 '민생' 발목 13 10:12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