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미국의 선데이사일런스(ss)
거액으로 일본으로 종마로 팔려옴 현재 일본의 거의 모든 경주마들의 할아버지임
여기 이 ss의 수많은 딸중 하나가 목장에서 태어남
돌연변이 출현
부마는 위에 보듯이 까만색 모마도 짙은 갈색
백마가 나왔네
이 백마를 눈독들인 카네코 마코토란 마주가 크게 돈을 주고 데려감
백마 내꺼야 마명은 시라유키히메(백설공주)
시라유키히메는 달리기는 별로였지만 부마가 ss 마주가 개인마주중 최고 승률을 올렸다는 카네코 마코토씨의 말이라 번식을 감.
백마인 것도 컸지 암말이 다 번식마 갈 수 있는 건 아니라서...
12마리의 자마를 낳음 이 사라유키히메의 아이들을 통해 일본내 백마혈통이 늘어남 그리고 이 암말계통의 아이들을 시라유키히메일족이라 부름
그리고 이 시라유키히메 일족은 자기들끼리 서로 인사하고 챙긴다고 함
뭘로 알아보는지는 알 수 없음
여기 이 시라유키히메의 손자중 하나인 하이얏코
얼마전 경기에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촌동생 칼파(6살차이라 차이가 큼)가 같이 조교를 받음 하이얏코의 이모인 부치코의 아들임
부치코
그런데 칼파는 성격이 좀 느긋하다는 평
조교 받으며 졸음
이 사촌동생이 걱정된 하이얏코 예의 주시함
보다보니 점차 걱정이 됨
아예 깨우러 옴
깰때까지 옆에서 걸었다고 함
꼭 칼파만이 아니라 다른 일족을 봐도 저렇게 행동한다고 함
* 시라유키히메일족에 백마가 많지만 백마인 걸로 알아보는 거 같지 않음
역시 시라유키히메일족인 소다시는 같은 백마는 아니지만 일족인 메이케이엘이 경기 나오면 인사하러 다니고 경기에 안 보이면 찾았다고 함
소다시
메이케이엘
골드쉽의 자마인 아오라키도 백마지만 시라유키히메일족인 소다시는 조교시에 아오라키를 따로 찾거나 그러진 않았음
지네 기준에서 일족이 아니라는 건 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