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엔 진짜 설레서 인생만화였는데
회피형 개심한 남주 때문에 지치고 지쳐버림
참고 참다가 나중에 유리랑 같이 사는 부분에서 정뚝떨
작가 그림체도 초반 둥글하고 예쁘다가
나중엔 뾰족하고 안예뻐져서 더 몰입 떨어짐
이 작가는 단편들에서도 순수한 첫사랑 설레는 감정을 되게 섬세하게 잘 다뤄서 좋아했는데 이 장편만화에선 갈수록 우울함이 심해져서 지쳐버림
회피형 개심한 남주 때문에 지치고 지쳐버림
참고 참다가 나중에 유리랑 같이 사는 부분에서 정뚝떨
작가 그림체도 초반 둥글하고 예쁘다가
나중엔 뾰족하고 안예뻐져서 더 몰입 떨어짐
이 작가는 단편들에서도 순수한 첫사랑 설레는 감정을 되게 섬세하게 잘 다뤄서 좋아했는데 이 장편만화에선 갈수록 우울함이 심해져서 지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