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리사, 사실상 공개열애…이번엔 '재벌 남친'과 식당 데이트 [엑's 이슈]
9,315 11
2024.08.18 11:04
9,315 11
mHnGHg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랑스 재벌 3세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또 한 번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ISA, IN HAWAII WITH FREDERIC?"(리사, 프레데릭이랑 하와이에 있는 거야?)라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리사로 보이는 한 여성이 식당에서 남성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KCdSX
특히 사진 속 남성은 리사의 열애설 상대로 언급됐던 프레데릭 아르노와 유사한 외형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리사는 지난해 7월 프레데릭 아르노와 처음 열애설이 제기된 후 여러 목격담에 거론됐다. 

지난해 10월에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이 리사가 호스트로 나선 미성년자 관람 불가인 유명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를 관람하는가 하면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휴가를 떠난 사실이 알려져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같은 열애설에 대해 그동안 침묵을 지켜온 리사는 올해 초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한 후 사뭇 다른 행보를 보였다. 최근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리사는 당시 목격담 차림 그대로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명품 시계 브랜드 행사에 동석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직접적으로 열애설에 관해 입장을 표명하진 않았지만, 수차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일각에서는 사실상 공개 열애를 선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6일 로살리아와 함께한 신곡 '뉴 우먼(NEW WOMAN)'을 발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31 10.23 48,5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2,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06,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88,26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53,8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38,6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21,6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1,4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76,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1,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38 기사/뉴스 2025년 한반도는 아열대로 6 11:28 931
314337 기사/뉴스 심신, 11월 1일 신곡 ‘이밤’ 발매…친딸 키스오브라이프 벨 작사 5 11:23 348
314336 기사/뉴스 맥주마시기 대회 중 40대 심정지…응급처치 의식 되찾아 13 11:09 2,123
314335 기사/뉴스 김희애, 18년 만에 시세차익 381억…청담동 빌딩 투자 성공 218 10:52 17,307
314334 기사/뉴스 마약 투약 '고등래퍼2' 윤병호, 재작년 재판중 구치소서 또 마약 53 10:52 4,313
314333 기사/뉴스 3분기 GDP 쇼크에 금리인하 속도론?…들썩이는 환율 "굉장히 위험" 3 10:52 702
314332 기사/뉴스 “TBS 사태, 정권 맘에 안 들면 방송사 하나 없앨 수도 있다는 사건” 8 10:40 1,610
314331 기사/뉴스 물보다 진한 핏줄의 배신···21억 사기 친 조카, 치매 얻은 삼촌 14 10:35 2,829
314330 기사/뉴스 아이에게 집안일 시키시나요? 202 10:35 16,037
314329 기사/뉴스 법륜스님 "악마 같던 고문관, 딸 얘기에 용서" 24 10:28 2,561
314328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한국 일상어가 세계인의 밈 됐다" 17 10:27 2,479
314327 기사/뉴스 또래 감금하고 성폭행, SNS 중계까지 한 10대 중형 선고 1 10:23 766
314326 기사/뉴스 술 먹고 도로 누워있다 사망… 밟고 간 운전자 2심도 ‘무죄’ 16 10:18 2,245
314325 기사/뉴스 "尹정부 감세 책임 전가"…쪼그라든 세수에 '민생' 발목 12 10:12 1,074
314324 기사/뉴스 조승우는 왜 '햄릿'이라는 십자가를 자청했나 18 10:07 3,159
314323 기사/뉴스 "스드메·식장값만 1600만원 드네요"…결혼 앞둔 예비부부 울상 37 10:07 3,244
314322 기사/뉴스 “이거 곰팡이 아냐?” 버렸는데…김치 위 하얀 물질 정체 알고 보니 ‘반전’ 42 10:00 4,830
314321 기사/뉴스 김동률, 오늘 '산책' 하실래요?…"1년 동안 촬영된 뮤비와 함께" 5 09:56 989
314320 기사/뉴스 '민폐'된 시청률 0%대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끝나니 열정만 날린 꼴 7 09:55 3,880
314319 기사/뉴스 “온 동네가 ‘러닝’ 난리” 건강에 좋은 줄만 알았는데… 1 09:55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