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냄 : 이팝(포항 지역 기반 독립출판사)
번역 : 최현애(이팝 대표)
세계 각 언어로 《어린 왕자》 번역을 진행하는 독일 틴텐파스 출판사와 이팝의 최현애 대표의 만남에서 시작되어, 틴텐파스판 《어린 왕자》의 125번째 언어로 '경상북도 방언'이 올라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300부만 찍었다가, 입소문을 타고 2쇄, 3쇄를 연이어 찍었다. 밀리의서재에서는 역자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과 개그맨 김용명·신규진이 같이 녹음한 축약본 오디오북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속편(?)으로 전라북도 방언 버전, 심재홍 역의 《에린 왕자》
틴텐파스판 《어린 왕자》에서는 154번째 언어. 소리꾼 임채경이 녹음한 오디오북도 같이 나왔다.
https://youtu.be/hzCvcID3DQM?si=L075-7A553Sv2RnQ
아나운서들이 읽어주는 ‘애린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