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남 야간달리기 대회 28명 탈진, 19명 병원 이송…조기중단(종합)
33,653 105
2024.08.18 09:03
33,653 105

(하남=연합뉴스) 강영훈 류수현 기자 = 17일 오후 7시 42분께 경기 하남시에서 열린 야간 달리기 대회에서 참가자 중 28명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119에는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중 19명이 의식 저하 등으로 인한 중상자로 분류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회는 오후 7시부터 10㎞를 달리는 코스로 5천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는 조기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하남지역 기온은 30.1도, 습도는 69%, 체감 온도는 31.3도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7928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33 10.23 48,7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2,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08,0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89,7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53,8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38,6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21,6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1,4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7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1,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44 기사/뉴스 오늘 日총선 투·개표…악재 속 與 과반수 확보 불투명 12:24 51
314343 기사/뉴스 “전 국민이 물타기 하다가 물린 이 주식” 1 12:24 779
314342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육아예능 도전…'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X정우 만난다 13 12:22 782
314341 기사/뉴스 하이브가 역바이럴 회사라고?..하이브와 방시혁을 위한 19가지 변명 151 12:06 6,144
314340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축구대표팀 감독 새로 선발하면 홍명보 감독도 다시 절차 밟아야” 4 11:58 921
314339 기사/뉴스 임영웅 콘서트 영화, 케이블 VOD 영화 부문 시청 순위 1위 5 11:40 513
314338 기사/뉴스 2025년 한반도는 아열대로 10 11:28 2,165
314337 기사/뉴스 심신, 11월 1일 신곡 ‘이밤’ 발매…친딸 키스오브라이프 벨 작사 7 11:23 795
314336 기사/뉴스 맥주마시기 대회 중 40대 심정지…응급처치 의식 되찾아 13 11:09 3,104
314335 기사/뉴스 김희애, 18년 만에 시세차익 381억…청담동 빌딩 투자 성공 294 10:52 26,871
314334 기사/뉴스 마약 투약 '고등래퍼2' 윤병호, 재작년 재판중 구치소서 또 마약 121 10:52 15,675
314333 기사/뉴스 3분기 GDP 쇼크에 금리인하 속도론?…들썩이는 환율 "굉장히 위험" 4 10:52 968
314332 기사/뉴스 “TBS 사태, 정권 맘에 안 들면 방송사 하나 없앨 수도 있다는 사건” 11 10:40 1,965
314331 기사/뉴스 물보다 진한 핏줄의 배신···21억 사기 친 조카, 치매 얻은 삼촌 15 10:35 3,328
314330 기사/뉴스 아이에게 집안일 시키시나요? 313 10:35 26,846
314329 기사/뉴스 법륜스님 "악마 같던 고문관, 딸 얘기에 용서" 32 10:28 2,921
314328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한국 일상어가 세계인의 밈 됐다" 18 10:27 2,881
314327 기사/뉴스 또래 감금하고 성폭행, SNS 중계까지 한 10대 중형 선고 1 10:23 928
314326 기사/뉴스 술 먹고 도로 누워있다 사망… 밟고 간 운전자 2심도 ‘무죄’ 17 10:18 2,742
314325 기사/뉴스 "尹정부 감세 책임 전가"…쪼그라든 세수에 '민생' 발목 13 10:12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