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18년 기상 관측 사상 열대야 최장 기록을 세운 오늘
내일이면 28일 연속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또다시 역대급 밤더위가 이어지겠고 폭염특보 속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낮더위도 여전할 예정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도 오후부터 밤사이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한 때 강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질것으로 예상
지금도 전국 곳곳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내일 새벽에는 모두 잦아들겠다고 합니다.
낮 동안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여전히 무덥겠고 부산은 24일 연속, 제주도는 34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될예정
다음주 화요일엔 서울의 낮기온이 다시 3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절기 처서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겠지만 열대야는 여전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