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석은 "김우진 선수가 김태우 씨 닮은 꼴로 진짜 유명하다"며 김우진 선수의 닮은 꼴을 언급했다. 이에 김우진 선수 역시 "김태우 씨 닮았다는 말 정말 많이 듣는다"고 했고, 이후 김태우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비교한 자료를 보며 "많이 닮긴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유재석은 "최근에 '양궁계의 차은우'라는 말이 있다"고 했다. 올림픽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던 김우진 선수의 심박수는 104bpm까지 이르렀고, 그는 "이건 안된다. 제가 몰매를 맞을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이경은 "실력계의 차은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강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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