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소미 "머리 구멍 나서 증모 시술까지…인생 최대 우울" ('혤스클럽')
8,992 21
2024.08.17 12:27
8,992 21
qNuZtH
kfytPV
rADHbY
TyFziy

가수 전소미가 탈모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는 '엔프피의 정신없는 플러팅에 소며든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리는 탈색모인 전소미에게 두피 관리 방법을 물었다. 이제 전소미는 "지금 (탈색) 3년째인데 제가 성격이 집에서 다 한다. 피부과도 안 가고 기초 얼굴 케어도 집에 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소미는 "두피 케어도 안 했는데 최근에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 활동을 하면서 염색, 드라이를 많이 하니까 한 번 잘못 염색이 돼서 다 끊긴 거다"라며 "이 전에 어땠는지 아냐. 뒤에 구멍이 있었다. 말도 안 된다 인생 최대로 우울했다"라고 고백했다.


vtNrLx
zkuUOY
LqpuTF
eCXuPo

전소미는 "현역으로 활동 중인 아이돌 친구들이 머리가 짧아지면 저는 그래도 '너무 짧아진 건 아니고 이 정도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제가 짧아지고 나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거다"라며 "제가 뛰고 있어도 날리는 머리가 없다. 머리가 딱 붙어있고 처피뱅으로 너무 짧고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최악이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증모시술까지 했다고. "탈모 있으신 분이 머리에 아이롱으로 붙이는 건가 보다. 그걸 제가 찾아서 하고 다녔다"라며 "지금 그 이후로 두피 케어를 엄청 열심히 다녔다. 영양제도 잘 안 챙겨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그 사단까지 나니까 먹어야겠더라. 이제 좀 괜찮아진 상태"라고 고백했다.



전소미는 "헤어 (봐주시는) 언니한테 머리 언제 자랄지 물어보면 '내년 봄?'이라고 했다. 다음에 가서 또 물으면 '내년 겨울?'이라더라"라며 "뒤에 구멍은 진짜"라고 회상했다. 전소미는 "지금은 좀 덮어졌는데 여러분이 상상한 거 그 이상으로 대단한 구멍이었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5969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442 00:09 6,5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57,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02,4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79,82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49,4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34,9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17,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1,4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73,9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0,2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29 기사/뉴스 늦은 밤 핼러윈 인파 몰린 이태원…참사 골목엔 추모 꽃다발 32 01:44 6,593
314328 기사/뉴스 "이래서 KBS 연기대상 하겠나"…국민의 방송 '초비상' 11 01:05 2,931
314327 기사/뉴스 "곰팡이 피어서 못 먹겠는데"…김치 겉에 '하얀 물질' 정체 13 00:59 4,168
314326 기사/뉴스 "갑자기 왜" "엄마 생각 나"…배우 김수미 비보에 시민들도 '먹먹' 15 00:26 3,043
314325 기사/뉴스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애니메이션 저작권 침해 논란 1 00:23 995
314324 기사/뉴스 "해리스가 이긴다, 승리 가능성 55~60%"…美대선 연구 권위자 예측 7 10.26 1,391
314323 기사/뉴스 "다 믿지 말자"던 이홍기, 최민환 두둔 논란에 결국 글 삭제 157 10.26 31,933
314322 기사/뉴스 소녀상에 입 맞춘 민폐 유튜버…방송 중 행인에 맞았다 51 10.26 7,137
314321 기사/뉴스 '점심시간은 12시' 국룰 깨졌다…11시30분 식당은 만석 44 10.26 4,678
314320 기사/뉴스 비욘세 등장에 3만명 '열렬한 환호'…"차기 대통령은 해리스" 긴 포옹 9 10.26 1,918
314319 기사/뉴스 머스크, 하루 만에 46조 벌었다…테슬라 주가 22% 급등 6 10.26 2,157
314318 기사/뉴스 하정우 "韓 리메이크 버전 '양들의 침묵' 한니발 박사 연기하고파" 5 10.26 1,190
314317 기사/뉴스 싸늘한 주검된 예비교사, 범인은 연쇄살인마 강호순?(그것이 알고 싶다) 5 10.26 3,306
314316 기사/뉴스 유니클로, ‘장애인의류리폼지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 10.26 877
314315 기사/뉴스 20·30대 10명 중 6명 “국민연금 다단계 사기 같다” 12 10.26 2,938
314314 기사/뉴스 경북 봉화 20대 공무원, 차에서 숨진 채 발견 25 10.26 5,688
314313 기사/뉴스 1년 안된 사장도 교체…"다 이공계 출신으로" SK의 파격 4 10.26 1,689
314312 기사/뉴스 가지마다 가위질 흔적…수확 앞두고 단감마을 '발칵' 15 10.26 2,724
314311 기사/뉴스 '남'보다 더 무섭네...전처 '율희' 폭로에 최민환 ‘GMF’ 불참 578 10.26 56,228
314310 기사/뉴스 "159개 아름다운 역사가 사라졌다"‥2주기 앞 둔 이태원참사 3 10.26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