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앞
BTS 팬들이 하이브 사옥과 슈가의 거주지 인근에 그룹 탈퇴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다.
17일 엑스(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 트럭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트럭에 실린 전광판에는 “방탄 11년 커리어 걷어찬 음주운전 누가 너만큼 해” “음주 운전자 슈가 탈퇴 디데이는 오늘” “슈가야 더 추해지기 전에 자진 탈퇴해” “팬들에게 떳떳이 고개 들라면서 돌아온 건 음주운전” “알코올농도 커리어하이 0.227%” 등의 문구가 적혔다.
경찰은 정식 조사를 위해 조만간 슈가를 소환할 예정이다.경찰은 빅히트뮤직, 병무청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1854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