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도어 전 직원 “임원 A씨 사과 취소해… 내가 가해자인가 헷갈려”
4,060 24
2024.08.17 10:47
4,060 24

어도어 전 직원 B씨가 임원 A씨가 사과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어도어 전 직원 B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임원 A씨가 금일 새벽 2000자 장문의 카톡을 통해 본인의 사과가 악용된다고 항의하며 광범위한 인정과 사과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직장내 괴롭힘 신고에 관해, 임원 A씨는 ‘이거야말로 괴롭힘이고 너무 심하다’고 했다. 제가 가해자인지 헷갈리지만 사과를 취소했으니 필요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기사 중에 제가 쓰지 않은 표현이 있어 그 부분은 즉각 수정요청 및 조치됐다. 제가 쓰지 않은 표현이지만 원인 제공의 책임으로 임원 A씨에게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 전 직원 B씨는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해당 퇴사자 B씨는 “민희진 대표가 나를 민폐만 끼친 사람으로 몰고 모욕했다”고 주장했으며, 민희진 대표는 “B씨의 성희롱 신고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발견됐다”고 반박했다. 

이후 어도어 전 직원 B씨가 13일 자신의 SNS에 “입장문 게재 후 반응 요약”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시하며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어도어 임원 A씨는 B씨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장문의 카톡을 보냈으며, 하이브도 “미안하다. 재조사하겠다”고 디엠을 보냈으나 민희진 대표는 “너 일 못했다. 너 하이브냐”고 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734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48 09.10 25,8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2,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6,3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4,0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2,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6,2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2,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7,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8,5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601 기사/뉴스 엄태구 진짜 괜찮을까…데뷔 첫 팬미팅 추가 회차도 ‘전석 매진’ 21 00:54 1,518
308600 기사/뉴스 "北에서 145년 일해야 받는 돈"…남한서 첫 월급 받고 눈물 22 00:24 2,956
308599 기사/뉴스 바위에 붙은 '눈'…목욕하던 일본 女 1000명 찍혀 25 00:16 4,219
308598 기사/뉴스 kbs 채널에 올라온 뉴진스 라이브 관련기사 20 00:12 2,480
308597 기사/뉴스 뉴진스 MV 감독, 결국 폭발 "어도어 대표 명예훼손 고소" 34 00:01 4,739
308596 기사/뉴스 삼성 스마트폰 경고음... 세계 최조 경쟁서 화웨이에 뒤져 1 00:01 791
308595 기사/뉴스 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동참…선한 영향력 4 09.11 551
308594 기사/뉴스 승부조작 대가? 손준호는 왜 동료에게 20만 위안을 받았나 11 09.11 2,130
308593 기사/뉴스 손흥민 지적에 '전석 매진' 된 아이유 콘서트 취소 위기? [SC이슈] 40 09.11 3,031
308592 기사/뉴스 연합뉴스에서 보도된 뉴진스 라이브 38 09.11 3,121
308591 기사/뉴스 심형탁♥사야 2세 성별 드디어 공개 “내 장난감 다 줄 수 있어”(신랑수업) 8 09.11 4,026
308590 기사/뉴스 박재범 "천우희 화끈한 리액션 덕에 345만 뷰, 다른 행사서도 해 줘" ('라스') 4 09.11 1,814
308589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김구라, 예비신랑 김해준에 "김승혜는 조세호와 썸 있던 걸로 알아" [TV캡처] 2 09.11 1,586
308588 기사/뉴스 109년 역사 대전 유성호텔 부지에 스타필드빌리지·조선호텔 들어선다 10 09.11 1,750
308587 기사/뉴스 박재범, 성인 플랫폼 진출 해명→MV 키스마크 “男매니저 해줘”(라스) 37 09.11 3,323
308586 기사/뉴스 ‘2명 사망’ 강릉대교 트럭 추락사고 유발자 ‘음주운전’ 확인 18 09.11 2,125
308585 기사/뉴스 일본 사도광산 등재 대가로 7~8월 추도식 연다더니…외교부 "9월 어려워" 9 09.11 801
308584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일부 사업부서 전세계 인력 최대 30% 감축 계획 13 09.11 3,164
308583 기사/뉴스 지승현, 일기장에 김태희 얼굴이? "마음에 여러개 방이 있네" ('유퀴즈') 3 09.11 2,042
308582 기사/뉴스 제시 린가드 "한국 온 이유? 경기 뛰고 싶었다…FC서울 영입 노력" (유퀴즈) [종합] 9 09.11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