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그런 소문이 있긴했는데
영화에는 "동물에 해를 끼치지않는다"는 조항이 있었고
MGM도 말들 관리 잘했고 사람들 다치지않았다고 자랑하며 홍보했음.
수의사 , 마구간 제작자, 마구간 소년 20명을 고용해서 말들 돌봤고
말에 익숙한 조연배우들 대거 고용하기도 함.
촬영할때 스턴트맨이자 스턴트감독인 사람 아들(역시 스턴트맨)이 다치긴 했음.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행동 안해서 전차에서 굴러떨어져서... 턱에 상처 조금 났다는데, 아마도 짤의 저장면인듯.
떨어졌을때 감독(잘못은 아니지만)이 스턴트감독 눈치 살폈대
그리고 근처에 의사, 간호사 항시 대기하고있었다고함.
가장 큰 문제는 더위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