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함소원 “2년전 이미 이혼”...남편 상처 해명하며 밝혀
13,354 25
2024.08.16 21:33
13,354 25

18세 연하 남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48)이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2년 전 남편과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16일 함소원은 중국인인 남편 진화(30)와 함께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다”며 “2023년에 (이혼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다. 이혼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되는데 차마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고 했다.


함소원은 작년에 이혼을 알리는 자필 입장문을 공개했다가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혼 발표를 번복했었다.함소원은 “다툼 많은 집안에서 자라 다툼 없는 집에서 살고 싶었다”며 “저도 성격이 급하고 진화 씨도 사랑을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라 딸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라고 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딸이 원한다면 저는 (재결합) 생각도 있다”며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고 재결합의 여지를 뒀다. 함소원에 따르면 진화는 아직 함소원, 딸과 같은 집에 거주 중이다.

함소원은 “(남편이) 딸을 위해서 책임, 본분을 다하려고 한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좀 그렇다, 내가 잘한 결정인지 모를 때가 있다”며 “더는 딸에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싶었다. 이혼하고 나니까 확실히 싸움은 줄었다”고 했다.



(중략)



함소원은 남편이 피를 흘리는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진화 씨가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서 인테리어 정리를 할 때였는데, 되게 무거운 그림을 진화 씨가 올리고 있었고, 저도 도와주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게 진화 씨 얼굴로 떨어졌다”며 “진화 씨는 ‘소원이가 일부러 그랬다’라고 생각했고, 저는 진화 씨가 아무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상황이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몇 시간 만에 오해였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0zciHlU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26 09.09 40,9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2,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4,9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3,2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7,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6,2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1,5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7,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571 기사/뉴스 올가을 라니냐 온다…당분간 평년보다 기온 높고 비 많을 가능성 11 21:49 879
308570 기사/뉴스 한류 콘텐츠 부상 이후 세계인이 관심 갖는 코리아 푸드 순위 5 21:45 1,959
308569 기사/뉴스 '손가락 7개 절단 위기'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고 외면하는 언론 17 21:37 989
308568 기사/뉴스 '영구 제명' 손준호 "3천700만원은 수령, 이유는 기억 안 나"(종합) 33 21:31 2,242
308567 기사/뉴스 삼성전자 노조 리스크 확대…인도로 파업 번지고 국내선 노노 갈등 15 21:26 766
308566 기사/뉴스 '2018년 이후 첫 증원' 내년 초등교사 4272명 선발 확정…35% 늘려 11 21:23 1,096
308565 기사/뉴스 정선희 눈물 “故안재환 실종신고 안한 이유? 당연히 올거라고 생각”(‘들어볼까’) 20 21:22 3,538
308564 기사/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한지민·엄정화·최화정도 빠져든 ‘거꾸로 식사법’, 다이어트 효과는 진짜? 6 21:15 2,626
30856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1 21:04 3,626
308562 기사/뉴스 '연예기획사 사칭하고 텔레그램 피하고' 교묘해지는 스팸, 줄어드는 예산 1 20:54 555
308561 기사/뉴스 [집중취재M] '신당역 살인사건' 2주기‥스토킹 피해자들 "보복이 두려워요" 1 20:37 664
308560 기사/뉴스 “사형 원해” ‘다방 여주인 2명 살해’ 이영복이 재판서 한 말…검찰도 사형 구형 7 20:35 1,327
308559 기사/뉴스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의혹 무죄 김기춘, 700만 원대 형사보상 23 20:33 1,266
308558 기사/뉴스 [속보]용산구 호텔에서 10대 여성 2명 투신 사망 174 20:21 37,661
308557 기사/뉴스 슈가, 음주운전 혐의 벌금 1500만원 약식기소→방탄소년단 국내 광고-방송에서 지워졌다 47 20:21 3,540
308556 기사/뉴스 버려진 음료 컵 얼음 꺼내 생선 위에…대구 서문시장 생선가게 '충격' 18 20:17 3,359
308555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318명 검거…촉법소년만 63명 243 20:16 12,863
308554 기사/뉴스 안세하 학폭 의혹에 주우재 왜 소환됐나 "우재는 알 것, 마르고 조용"[종합] 24 20:12 4,297
308553 기사/뉴스 “아직도 그리워해주는 좋은 댓글”…고영욱, 과거 영상 올리며 한말 2 20:11 775
308552 기사/뉴스 'H.O.T.' 다시 뭉친다… 장우혁·토니안, 이재원 콘서트에? 5 20: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