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앞에서 뛰고 싶다는 린가드의 소원 들어주기
린가드는 지금 부상이라 경기를 뛰면 안되는 상황
린가드는 영국으로 안돌아가고 한국에서 재활 하는중
근데 딸이 영국에서 아빠 보러 한국까지옴 내일 영국으로 돌아감
김기동 감독은 원래 부상 선수를 절대로 안내보내는 감독임 절대로 진짜 안내보내줌
아파서 팀훈련 못하는 선수를 경기에 내보내지 않음
근데 린가드가 지금 팀 훈련을 참가 못하는 상황인데
딸이 아빠 보러 온다고 해서 감독님은 린가드를 선발로 넣어줌
대신에 김기동 감독이랑 린가드는 약속 했음 몸 상태 안좋으면 10분만 뛰고 나와야 한다
그냥 보수적인 감독님도 결국은 사람이고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