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 최대 흑역사 이라크 포로 고문 학대사건 (사진 내용주의)
4,100 20
2024.08.16 17:18
4,100 20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주도할때 이라크에 대량살상 무기가 있다는 이유로 쳐들어가 벌어진 이라크전쟁중

아부그라이브 교도소라는 곳에서 이라크 포로들을 상대로 벌어진 사건인데 일단 사진들은 모두 블러처리 했음 하지만 내용이 혐오감을 불러일으킬수 있으니

이런거 못보는 덬들은 뒤로누르기 바람

 

QFKGbq

전기고문전에 촬영된 사진

 

ItFuzm

사나운 군견을 앞에두고 장난으로 포로를 위협하는 미군병사 (포로얼굴은 블러처리 했지만 공포에 질려 울먹이고있는 얼굴임)

 

LfZsLM



블러처리한 부분이 다 사람들인데 녹색 마대자루 같은걸 얼굴에 씌운후 전원 나체로 발가 벗긴 상태로 인간탑을 쌓은다음 저위에서 웃고 지랄하는거

 

당시 이사진을 악마의 미소라고 언론에서 이름지어줬을 정도였음 (남자군인 묘하게 히틀러 닮음..)

 

무슬림들은 남자로서 자존심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인데 저렇게 발가벗겨놓고 포로들끼리 신체를 접촉키거나

 

NPCnbt
이렇게 여성 속옷을 강제로 입혀서 모욕을 줬다고함

 

 

dfYyiV

 

당시 참혹했던 전쟁범죄의 장면들을 담아냈던 미술작품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09106

 

워싱턴 포스트가 단독 입수해 공개한 이라크 포로학대 동영상입니다.

 

미군이 벌거벗겨진 채 수갑을 찬 포로의 빰을 거칠게 때립니다.

 

바닥에 쓰러진 사람을 개 끌듯이 질질 끄는 것도 예사입니다.

 

사진에는 겁에 질린 포로를 향해 개가 사납게 짖는가 하면

 

온몸에 오물이 묻은 포로가 발에 수갑이 채인 채 똑바로 걷기를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지칠대로 지친 포로 한 명이 난간에 묶여 실신한 장면도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자료들에 더해 포로학대 사건이 불거진 뒤 포로들이 조사관에게 진술한 증언 기록도 공개했습니다.

 

포로들은 물리적, 성적 학대는 물론이고 이슬람교가 금지하는 돼지고기와 술을 강요 받거나 이슬람 성일에 더 심한 학대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포스트에 공개된 자료들은 미 의회 의원들이 제한적으로 열람한 뒤에 경악했던 비공개 자료들의 일부입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60910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사건 이후 이곳에 배치된 군인 및 직원 7명을 해임시켰고 관련자들 중 찰스 그레이너는 군사재판에서 징역 10년, 린디 잉글랜드는 3년 등을 선고받았으며 책임자였던 재니스 카핀스키 육군 준장 대령으로 강등당했다. 이들의 고향에선 마을 게시판에 게시된 현지 출신 참전용사 및 전쟁영웅들의 사진 및 소식들 중 이 사건으로 형을 선고받은 육군 헌병들과 관련된 것을 싹 치워 버리고 흑역사로 취급했다.

사건 당시의 수감자들은 2011년에 수용소 관리를 위해 미군과 계약한 경비업체 'L-3 서비스(현 엔젤리티 홀딩스)'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2012년에 위로금 528만 달러를 받았고 이 회사와 같은 해에 소송을 당한 CACI 인터내셔널은 면책권을 이유로 2013년 1심에서 기각됐다가 2014년 항소심에서 파기환송됐지만 2021년에 이마저도 기각됐다.

 

https://x.com/SuppressedNws/status/1796230578410491994

 

미국이 이스라엘에 침묵하는 이유 예전에 자기들도 다 해본거거든~~^^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37 09.10 22,8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0,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4,9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2,1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4,7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5,4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0,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7,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116 정보 의왕 오전동엔 38.5도까지 올라가는 등 곳곳에서 9월 폭염 신기록 및 열대야신기록 쓴 오늘, 내일은 오늘보다 약간 낮겠지만 더위이어지겠고 전국적으로 비소식도 있는 내일 전국 날씨 & 기온 & 강우량.jpg 20:58 13
2498115 정보 대전빵축제 라인업 🍞 20:58 92
2498114 이슈 전업 선언하고 아빠 노후자금 2억 쓰고 이젠 끝났다.jpg 6 20:57 830
2498113 유머 알리에서 콧털제거기 사지마라.jpg 1 20:57 391
2498112 이슈 한달 휴대전화 요금이 '1경 1721조'…항의하자 "분할납부하라" 8 20:56 650
2498111 이슈 쯔위 x 비 Runaway 챌린지 1 20:56 103
2498110 기사/뉴스 '연예기획사 사칭하고 텔레그램 피하고' 교묘해지는 스팸, 줄어드는 예산 20:54 146
2498109 이슈 [KBO] 신인드래프트 현장에서 냅다 사랑고백하신 선수 아버님;; 9 20:54 771
2498108 이슈 우씨왕후에서 왕의 독살을 도모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예해보는 글 1 20:51 470
2498107 정보 쩝쩝 교수님의 등장 3 20:51 774
2498106 이슈 궁금한선화 이준석편 비공개처리됨 182 20:50 9,897
2498105 유머 [KBO] 오늘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니폼 평가좋은 2개 구단 +@ 23 20:49 1,647
2498104 이슈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안유진 - 사건의지평선 커버 2 20:49 258
2498103 이슈 게임하는데 자꾸 따라오는 아기 몬스터ㅋㅋㅋ 2 20:48 395
2498102 유머 펠리컨 판다🐼 14 20:47 938
2498101 이슈 린가드🥺 처음 공개하는 한국에 온 이유 23 20:44 3,558
2498100 유머 태연 효연 그리고 사격 김예지의 만남...JPG 14 20:43 2,271
2498099 유머 그 음탕한 갈매기 그런말이 원래 뭐였지? 15 20:43 1,406
2498098 유머 세상에 단둘뿐인 절친 쌍둥이 루이후이💜🩷🐼🐼 22 20:41 1,469
2498097 이슈 조선 왕실에서 관례를 깨트려 구설에 올랐던 모자.jpg 12 20:38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