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마 때문에 교도소 다녀왔다” 출소 후에 ‘또’ 존속 폭행한 60대子, 결국...
2,938 6
2024.08.16 16:39
2,938 6

A씨는 지난 1월부터 2월 사이 전남 곡성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에서 80대 어머니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술을 마실 때마다 어머니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거나 발로 밟는 등 범행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동종 범행으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자신이 교도소에 가게 된 이유를 폭행 피해자인 어머니의 탓으로 돌렸다. 당시 피해자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경찰이 찾아온 것을 핑계로 어머니에게 또 폭력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요양병원에 가기 싫은 피해자가 허위신고를 했다는 등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각종 범행의 경위와 수법, 피해자의 취약성에 비춰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4081614361001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70 09.08 44,4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1,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4,9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2,1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4,7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5,4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0,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7,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129 이슈 컵라면 영혼의 라이벌.jpg 21:08 28
2498128 이슈 머스크 “테일러 스위프트 애 낳아주면 고양이 지켜줄게” 희롱 논란 4 21:06 336
2498127 이슈 사람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21:06 306
2498126 이슈 [KBO] 삼성 구자욱 멀티홈런으로 100타점 기록 4 21:05 145
249812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1 21:04 803
2498124 이슈 삼년상에 대한 진실.jpg 3 21:04 648
2498123 이슈 이 루트타고 불행해지는 여자들이 너무 많은거같은 달글 4 21:04 870
2498122 이슈 엔믹스 지우 x 영파씨 도은 위연정 <별별별> 챌린지 2 21:04 71
2498121 이슈 조선에서 왕을 두고 불륜한 후궁 소용 박씨 박덕중 21:04 327
2498120 이슈 엔딩크레딧 노래 커버 by 아이브 안유진 (원곡 : 엄정화) 7 21:03 166
2498119 이슈 주인님에게 밥 주는 걸 깜빡하고 외출한 집사 4 21:02 491
2498118 이슈 레드벨벳 웬디, '엄마한테 들키면 다 꿰매지는 바지' 23 21:00 2,092
2498117 이슈 sk텔레콤 & 파묘 장재현 감독 & 김향기 배우가 보여주는 단편 영화 2 20:59 442
2498116 정보 의왕 오전동엔 38.5도까지 올라가는 등 곳곳에서 9월 폭염 신기록 및 열대야신기록 쓴 오늘, 내일은 오늘보다 약간 낮겠지만 더위이어지겠고 전국적으로 비소식도 있는 내일 전국 날씨 & 기온 & 강우량.jpg 20 20:58 699
2498115 정보 대전빵축제 라인업 🍞 10 20:58 1,399
2498114 이슈 전업 선언하고 아빠 노후자금 2억 쓰고 이젠 끝났다.jpg 30 20:57 3,742
2498113 유머 알리에서 콧털제거기 사지마라.jpg 11 20:57 1,918
2498112 이슈 한달 휴대전화 요금이 '1경 1721조'…항의하자 "분할납부하라" 33 20:56 2,479
2498111 이슈 쯔위 x 비 Runaway 챌린지 2 20:56 271
2498110 기사/뉴스 '연예기획사 사칭하고 텔레그램 피하고' 교묘해지는 스팸, 줄어드는 예산 1 20:54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