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혜윤, '믿보' 로코퀸 컴백…'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긍정 검토
8,443 47
2024.08.16 16:15
8,443 47

배우 김혜윤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차기작으로 긍정 검토중이다.

16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혜윤은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세부적인 논의 사항이 남아있는 상태로 특별한 이견이 없으면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혜윤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 앞서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행여라도 인간이 될까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며 노심초사 살아가는 괴짜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축구 선수의 '혐관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 극 중 변치 않는 젊음과 미모를 즐기며 철들지 않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으며 인간 세상의 재밌는 부분만 게임하듯 쏙쏙 뽑아 즐기는 '취미 부자 MZ 구미호' 은호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애 과잉 축구 스타 강시열 역은 로몬이 맡을 예정. 앞서 로운, 이재욱, 변우석 등 일명 '문짝 남주'와 완벽한 로코 케미를 형성하며 '로코퀸'에 등극한 김혜윤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키 183cm의 훈훈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로몬과 환상적인 비주얼 커플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tvN '마에스트라' 등을 맡았던 김정권 감독이 연출을, MBN '최고의 치킨'의 박찬영 작가와 조아영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SBS 편성을 논의 중이다.

 

[단독] 김혜윤, '믿보' 로코퀸 컴백…'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긍정 검토 (joynews24.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68 09.08 44,1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0,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4,9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2,1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4,7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5,4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0,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7,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561 기사/뉴스 [집중취재M] '신당역 살인사건' 2주기‥스토킹 피해자들 "보복이 두려워요" 1 20:37 289
308560 기사/뉴스 “사형 원해” ‘다방 여주인 2명 살해’ 이영복이 재판서 한 말…검찰도 사형 구형 5 20:35 647
308559 기사/뉴스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의혹 무죄 김기춘, 700만 원대 형사보상 19 20:33 621
308558 기사/뉴스 [속보]용산구 호텔에서 10대 여성 2명 투신 사망 46 20:21 8,848
308557 기사/뉴스 슈가, 음주운전 혐의 벌금 1500만원 약식기소→방탄소년단 국내 광고-방송에서 지워졌다 40 20:21 2,466
308556 기사/뉴스 버려진 음료 컵 얼음 꺼내 생선 위에…대구 서문시장 생선가게 '충격' 18 20:17 2,328
308555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318명 검거…촉법소년만 63명 58 20:16 1,897
308554 기사/뉴스 안세하 학폭 의혹에 주우재 왜 소환됐나 "우재는 알 것, 마르고 조용"[종합] 24 20:12 3,228
308553 기사/뉴스 “아직도 그리워해주는 좋은 댓글”…고영욱, 과거 영상 올리며 한말 2 20:11 534
308552 기사/뉴스 'H.O.T.' 다시 뭉친다… 장우혁·토니안, 이재원 콘서트에? 4 20:10 810
308551 기사/뉴스 "방시혁, 민희진 복귀시켜라"…뉴진스, 하이브 정조준 긴급 라방 '파문 예고' [종합] 42 20:09 2,359
308550 기사/뉴스 "바위인 줄 알았는데"…日 온천서 여성 1000여명 불법 촬영한 카메라 6 20:09 1,243
308549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베테랑2', 망치 같은 영화…류승완의 역작" 4 20:08 581
308548 기사/뉴스 '긴급 라이브' 뉴진스 "데뷔 후 불합리한 일 많아…하이브, 의견 묵살해" 7 20:07 1,151
308547 기사/뉴스 [단독] '투자의 귀재' 이정재, 150억으로 상장사 2곳 먹었다 … "'돌려막기식' M&A 전형" 26 20:05 2,343
308546 기사/뉴스 광주 광천권역 '교통지옥 해결사'로 등판한 도시철도 3 19:56 876
308545 기사/뉴스 “슬리퍼에 반바지, 너무 편하다” 젊은 부부·할머니들 북적…슬세권 백화점, 무더위 특수 2 19:53 3,070
308544 기사/뉴스 KTX ‘황제표’ 매년 수천 매씩 사재기 해 온 공공기관 19 19:48 3,197
308543 기사/뉴스 뉴진스 하니 “하이브 매니저, 그 팀 멤버들에 저를 ‘무시해’라고” 453 19:42 39,390
308542 기사/뉴스 '영구 제명' 손준호 "3700만 원은 수령, 이유 기억 안 나" 43 19:27 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