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재홍 (현대)
최초 기록자, 유일한 2회 이상 기록자
1996년 - 30홈런 36도루 (신인왕, 골든글러브)
1998년 - 30홈런 43도루 (골든글러브)
2000년 - 32홈런 30도루 (골든글러브)
2. 이종범 (해태)
1997년 - 30홈런 64도루 (도루 1위, 골든글러브)
3. 홍현우 (해태)
1999년 - 34홈런 31도루
4. 이병규 (LG)
1999년 - 30홈런 31도루 (골든글러브)
5. 제이 데이비스 (한화)
1999년 - 30홈런 35도루 (최고령)
6. 에릭 테임즈 (NC)
유일한 40-40 클럽 가입자
2015년 - 47홈런 40도루 (MVP, 골든글러브)
7. 김도영 (KIA)
2024년 (진행중) - 30홈런 33도루 (최소경기, 최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