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음악 장르라면?
< 시작 >
낯선 환경에 나를 던지다
새로운 장르 3명
한국의 어린 소녀, 학생의 느낌이 좀 더 강했는데 언니들을 만나게 된 후로는 선생님이 3명인 느낌이랄까 동시에 가르쳐주다 보니까 배울 점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 고민 >
내 색깔은 뭘까?
언니들이 색이 너무 짙다 보니까
열심히 하려는데 잘 안되고 사실 다 부족했던 것 같아요
너무나도 다른 색깔을 넣으려고 하다 보니까 어떠한 하나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나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기 때문에
"혼자 너무 특색이 없는게 아닐까? 내 색깔이 뭔지 모르겠다" 하면서 약간 눈물을 보인 적이 있었는데
쥴리언니가 먼저 "왜 그렇게 생각하냐 네가 있었기에 우리 팀이 더 잘 어울러지는 거야" 라고 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성장 >
한계를 넘어서다
제가 만약에 키오프가 아니었다면
K-POP의 음악으로만 키워졌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언니들을 만났고 키오프가 됐기 때문에 무대에 대한 애티튜드, 그리고 음악적인 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많이 커졌다고 생각해요
앨범마다 실력이 느는 것 같다는 댓글 대중분들께서도 그런 걸 알아봐 주셨을 때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 자아 >
기둥이 되다
기둥 하얀 기둥
짙은 색의 언니들을 삼각형으로 둘러싸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끔 만들아주는 기둥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오프의 기둥으로서 흔들리지 않고 굳건해야 된다 하지만 기둥을 또 지탱해 줄 수 있는 옆에 세 언니들이 있기 때문에 그 기둥도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Zn1bkUpKuH0?si=ltEIEq76rBzJgbaR
https://youtu.be/O_d1MMFI9I4?si=D3QLzxvBTV8VoQ_9
https://youtu.be/M3bcUHVLz00?si=PBwmTuhUusDUQx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