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S 측 "'음주운전' 슈가 출연 금지? 시기상조" [공식입장]
36,341 296
2024.08.16 13:49
36,341 296

KBS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슈가와 관련, 방송 출연 규제 심사위원회를 열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슈가의 경우 현재 KBS에 고정 출연 중인 출연자가 아니며, 아직 군복무 중이기에 방송 출연까지도 시간이 남았다는 것. 또한 형이 확정된 부분이 아니고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기에 출연 규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뜻을 밝혔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를 방송 출연 규제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병역기피, 습관성 의약품 사용 및 대마초 흡연, 폭행 및 성추문, 기타 민·형사상 기소된 경우, 사기·절도·도박, 미풍양속과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한 경우 방송 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징계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는 해당자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출연 섭외 자제 권고, 한시적 출연 정지, 방송 출연 규제 조치를 내린다. 앞서 병역 비리 혐의를 받는 라비,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 등이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받은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61019

목록 스크랩 (0)
댓글 2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63 09.08 43,7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0,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2,1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4,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4,1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0,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7,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078 이슈 오마이걸 승희 거울셀카 인스타 업뎃.jpg 20:10 16
2498077 유머 니들 모두 걸리셔스임 ㅋㅋㅋㅋㅋ 20:10 76
2498076 기사/뉴스 'H.O.T.' 다시 뭉친다… 장우혁·토니안, 이재원 콘서트에? 20:10 49
2498075 기사/뉴스 "방시혁, 민희진 복귀시켜라"…뉴진스, 하이브 정조준 긴급 라방 '파문 예고' [종합] 20:09 126
2498074 기사/뉴스 "바위인 줄 알았는데"…日 온천서 여성 1000여명 불법 촬영한 카메라 20:09 138
2498073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베테랑2', 망치 같은 영화…류승완의 역작" 20:08 109
2498072 이슈 무반주로 말아주는 백현 소나기(선업튀) 3 20:08 149
2498071 유머 백합 GL 파는 덬들 보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었다는 웹툰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0:08 402
2498070 이슈 오늘자 프라다 행사 참석한 전소미 20:07 454
2498069 이슈 S.E.S 바다, 끊임없는 뉴진스 응원 "마음 다치지 않기를" 3 20:07 538
2498068 이슈 한선화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준석(국회의원) 23 20:07 1,158
2498067 기사/뉴스 '긴급 라이브' 뉴진스 "데뷔 후 불합리한 일 많아…하이브, 의견 묵살해" 4 20:07 284
2498066 이슈 허영만이 팬클럽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 백반기행 게스트.jpg 10 20:05 1,037
2498065 기사/뉴스 [단독] '투자의 귀재' 이정재, 150억으로 상장사 2곳 먹었다 … "'돌려막기식' M&A 전형" 12 20:05 1,032
2498064 이슈 비슷한 시기에 화제성 제대로 터트려서 조용히 잊혀져가던 걸그룹을 주목받게 만든 멤버 2명 ㄷㄷㄷㄷㄷ 3 20:03 2,186
2498063 이슈 21년전 아침드라마 뛰던 남궁민, 박소현.jpg 20:02 928
2498062 이슈 군대썰 듣고 싶다는 공식팬카페 팬글에 댓글 단 송강ㅋㅋㅋㅋㅋㅋㅋ 14 20:01 1,972
2498061 유머 KBO) 사실상 별명이 결정된거 같은 이번 드래프트 선수 6 20:00 1,001
2498060 이슈 사실상 존폐문제였던 하이브 SM인수전.jpg 46 20:00 2,669
2498059 이슈 nn번째 재평가 당하는 sm평직원 성명문 144 19:57 1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