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악의 시장 붕괴 온다"는 '부자아빠'의 섬뜩한 경고…"해리스도 실패할 것"
4,926 17
2024.08.16 12:29
4,926 17

[서울경제]

최근 증시 폭락 가능성을 경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사상 최악의 시장 붕괴’를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14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소프트 랜딩(soft landing) 아니면 크래시 랜딩(crash landing)? 내가 틀렸으면 좋겠지만 나는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시장 붕괴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착륙도 아닌 ‘추락’ 수준의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다.

그러면서 기요사키는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인사들을 꼭두각시에 빗대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구원투수 역할을 맡는 데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역사상 최악의 글로벌 시장 붕괴가 일부 투자자들에게는 큰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헬리콥터 추락사고를 여러 차례 겪었던 일화를 언급한 기요사키는 “사전 준비만 잘 돼 있다면 추락 사고도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상황을 짚었다.

앞서 기요사키는 지난달에도 증시 폭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기술 차트가 역사상 가장 큰 시장 붕괴를 시사하고 있고 앞으로 주식, 부동산, 채권, 금, 은, 비트코인 가격이 모두 폭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80804?type=editn&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34 09.10 22,3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0,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0,9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4,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4,1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0,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7,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065 이슈 비슷한 시기에 화제성 제대로 터트려서 조용히 잊혀져가던 걸그룹을 주목받게 만든 멤버 2명 ㄷㄷㄷㄷㄷ 20:03 318
2498064 이슈 21년전 아침드라마 뛰던 남궁민, 박소현.jpg 20:02 316
2498063 이슈 군대썰 듣고 싶다는 공식팬카페 팬글에 댓글 단 송강ㅋㅋㅋㅋㅋㅋㅋ 5 20:01 636
2498062 유머 KBO) 사실상 별명이 결정된거 같은 이번 드래프트 선수 4 20:00 469
2498061 이슈 사실상 존폐문제였던 하이브 SM인수전.jpg 17 20:00 1,239
2498060 이슈 nn번째 재평가 당하는 sm평직원 성명문 46 19:57 3,840
2498059 이슈 생각보다 엄청 여린듯한 지예은 17 19:56 1,947
2498058 기사/뉴스 광주 광천권역 '교통지옥 해결사'로 등판한 도시철도 1 19:56 332
2498057 기사/뉴스 “슬리퍼에 반바지, 너무 편하다” 젊은 부부·할머니들 북적…슬세권 백화점, 무더위 특수 1 19:53 1,804
2498056 이슈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높게 설치되고 있는 것 160 19:52 15,111
2498055 이슈 정용화 인스타그램 업뎃 (무신사) 7 19:49 902
2498054 유머 KBO) 사실상 이미 별명이 정해진거 같은 오늘 드래프트 된 선수 25 19:48 2,460
2498053 이슈 (사고영상주의) 테슬라의 회피기동 기능.mp4 17 19:48 789
2498052 기사/뉴스 KTX ‘황제표’ 매년 수천 매씩 사재기 해 온 공공기관 16 19:48 2,105
2498051 이슈 ? : 민희진이 시킨거 아님? 130 19:48 16,139
2498050 이슈 이시각 하이브 근황.jpg 145 19:46 15,013
2498049 이슈 뉴진스 다니엘 “저희는 저희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을 뿐인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x 19 19:46 2,003
2498048 이슈 영파씨 ATE THAT 챌린지 🚪 with 보이넥스트도어 리우 & 운학 19:46 90
2498047 이슈 깜짝 1위 '빅토리' 측 사재기 의혹에 "매진 회차, 단체 대관 상영" 41 19:45 2,571
2498046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28 19:4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