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방탄소년단 뷔·정국도 탈덕수용소 응징 칼 빼들었다..23일 첫 재판
23,548 321
2024.08.16 11:18
23,548 321
스타뉴스 취재 결과 빅히트뮤직과 뷔 정국은 지난 3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9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사건을 접수받은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12단독은 소송 제기 5개월 만인 오는 23일 첫 변론기일을 열 예정이다.


앞서 빅히트뮤직은 지속적으로 소속 아티스트 권리를 침해하는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등 혐의로 고소해왔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민형사상의 엄중히 조치를 취할 것이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나 선처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입장을 통해서는 탈덕수용소도 직접 언급하고 "2022년 탈덕수용소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이후 수사중지 결정을 받았으나, 탈덕수용소의 인적사항을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재개 요청을 한 결과 수사가 재개됐다. 또한 탈덕수용소의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올해 초 추가로 제기해 곧 민사 재판을 앞두고 있다"라고도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이외에도 "지난 고소 건에서 다수의 피의자들이 검찰로 송치되었으며, 피의자에 대한 형사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의 처분에 대해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끝까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8648

목록 스크랩 (0)
댓글 3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63 09.08 42,9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9,4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0,9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4,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4,1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0,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7,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67613 이슈 아티스트 인사 무시하는 의장 무시하라는 타팀 매니저 타 레이블 대표이사한테 뻐큐보내는 디렉터 년년거리는 홍보실장 139 19:36 8,463
67612 이슈 뉴진스 라방.txt 165 19:33 15,781
67611 이슈 뉴진스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켜달라" 320 19:31 17,274
67610 이슈 하이브 내에서 대놓고 무시당하는 뉴진스와 새 어도어 대표 대응 681 19:17 30,455
67609 이슈 심연 그 자체인 동남아 여행(을 빙자한 성매매) 카페 149 19:10 14,283
67608 이슈 실시간 뉴진스 라방 분위기 1081 19:00 45,812
67607 이슈 여자 2002년생이전은 이제 노처녀라고 해요 459 18:50 26,512
67606 이슈 오늘자 법원갔다가 유투버한테 추궁당하는 탈덕수용소 127 18:49 19,990
67605 이슈 손준호 : 지인이 4천만원 현금으로 주니 '선물'인줄 알았다.jpg 263 18:46 33,241
67604 기사/뉴스 "솔직히 너도 알잖아" 안세하 학폭 의혹, 주우재에 불똥 59 18:39 8,157
67603 이슈 더쿠에 박제된 후 sns 비공개 중인 조성훈 하이브 홍보실장.jpg 388 18:22 37,571
67602 이슈 똑같은 시간동안 타야하면 차라리 만원버스가 낫다 vs 만원지하철이 낫다 106 18:14 5,489
67601 이슈 스타필드 공식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불법촬영 동영상 관련) 225 17:53 31,543
67600 이슈 극 여초 팬덤에서 팬들 상대로 공모전을 열며 하는 공지ㄷㄷ 710 17:51 48,024
67599 이슈 페이스북에서 민희진한테 대놓고 욕한 조성훈 하이브 기업홍보실장 (+내용추가) 676 17:39 37,834
67598 이슈 컵라면 영혼의 라이벌.jpg 541 17:27 33,024
67597 유머 13일 금요일 퇴근 시간 실태 조사 675 17:15 27,679
67596 기사/뉴스 손흥민 '상암잔디' 지적에… "아이유 콘서트 취소해라" 410 17:13 30,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