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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프로야구 빠진 2030 여성팬…야구 서적도 불티나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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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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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 야구 관중이 올해 상반기에만 600만 명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인 1000만 명을 눈앞에 둔 가운데, 야구 관련서의 판매량 급증도 눈에 띄었다.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데이터에 따르면, 야구 관련서 판매량은 전년과 비교해 2023년 168.4%, 2024년 상반기(1.1~7.31)에만 152.4% 뛰어오르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올해 야구 관련서 판매 급증에는 2030 세대의 공이 컸다. 전체 구매자 중 2030 세대 비율은 5년 전(2019년)과 비교해 약 13%p 증가했고, 전년 대비 구매량은 166.8% 상승했다. 특히 ‘여성 팬’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2030 여성의 구매량은 177.7% 급증했다.

야구 관련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는 82세 현역 야구 감독 김성근의 60년 야구 인생을 총망라한 에세이 '인생은 순간이다', 야구 팬들을 위한 종합 안내서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올랐다. 특히, 경기장을 찾는 여성 팬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 여성 구매자의 비율은 남성 대비 31%p 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7876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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