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정환, 임영웅 축구 실력에 "우리 팀 들어올래?"...러브콜
3,001 9
2024.08.16 10:20
3,001 9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4년 만에 '뭉찬'을 다시 찾은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과 안정환 감독의 리턴매치가 펼쳐진다. 조축계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이번 매치에 임영웅과 안정환이 개인 카드로 회식비까지 내걸면서 역대급 빅매치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 팀은 메인 경기에 앞서 전력 탐색전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임영웅의 화려한 발재간과 축구 센스에 감탄한다. '5대5 서바이벌' 경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은 임영웅에게 "우리 팀 들어올래?"라고 적극적인 영입에 나선다. 과연 'KA리그 득점왕' 임영웅이 '어쩌다뉴벤져스'에 합류하게 될지 영웅시대를 포함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임영웅 구단주와 안정환 감독의 각 팀 자존심이 걸린 자랑 배틀도 관전 포인트다. '리턴즈 FC' 선수들은 "우리 팀은 회식 메뉴에 제한이 없다"라며 엄청난 복지와 함께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한 유니폼까지 선보여 남다른 조축 클래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어쩌다뉴벤져스'도 '명예 감독' 히딩크, '기술 고문' 박항서, '명예 선수' 황희찬 이재성 정우영 등 엄청난 인맥을 자랑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그런가 하면 구단주 임영웅을 향한 '리턴즈 FC' 선수들의 숨겨왔던 불만이 공개된다. "실수했을 경우 우리는 혼나는데, 임영웅에게는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임영웅 프리킥 정확도가 부족하다" 등 폭탄 발언을 이어가 뜻밖의 균열 조짐에 웃음바다가 된다.

과연 '완성형 축구 인재' 임영웅이 안정환 감독의 영입 제안에 응할지, 오는 18일 오후 7시 10분 '뭉쳐야 찬다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5Q3FalY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15 09.09 39,5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9,4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0,9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4,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3,1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0,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7,9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543 기사/뉴스 '영구 제명' 손준호 "3700만 원은 수령, 이유 기억 안 나" 3 19:27 414
308542 기사/뉴스 손흥민 '잔디 지적'에 아이유 불똥.."콘서트 취소" 민원 제기 23 18:59 1,179
308541 기사/뉴스 "머스크, 직원 4명과 성관계…IQ 높다며 출산 강요" 충격 성추문 19 18:50 2,155
308540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1년만 올림픽홀 입성…10월 월드투어 나선다 2 18:50 479
308539 기사/뉴스 고영욱, 유튜브 막히니 X서 활동 재개 "그리워 해주는 사람들 댓글 읽어" 3 18:46 677
308538 기사/뉴스 “꼴찌였다가 1위 찍어” 혜리X박세완, ‘빅토리’ 역주행에 감격 6 18:44 656
308537 기사/뉴스 부산 한 아파트서 20대 여성 추락사…함께 있던 남친 수사 18:43 920
308536 기사/뉴스 "솔직히 너도 알잖아" 안세하 학폭 의혹, 주우재에 불똥 54 18:39 5,689
308535 기사/뉴스 "담배 피울 거면 뱉은 연기 다 마시고 나와라"…흡연자 '가스실' 만든다는 병원장 48 18:32 3,492
308534 기사/뉴스 머스크 “테일러 스위프트 애 낳아주면 고양이 지켜줄게” 희롱 논란 40 18:20 2,138
308533 기사/뉴스 “침 섞였을 텐데” 쓰레기통 얼음 꺼내 생선 아이스박스에 재사용한 시장 상인 18 18:11 2,110
308532 기사/뉴스 김완섭 환경장관 "공감대 형성후 댐 추진…파크골프장 조성 협조" 29 17:53 944
308531 기사/뉴스 ‘불법촬영 유포·협박’ 황의조 형수, 대법서 징역 3년 확정 1 17:51 869
308530 기사/뉴스 음주운전 후 사고나자 운전자 바꿔치기한 울릉군 공무원 징역형 1 17:48 722
308529 기사/뉴스 [단독]최재영 목사 “내 진술 확인하게 해달라”···검찰 “안 된다” 거부 19 17:45 1,389
308528 기사/뉴스 오비맥주 '제주소주' 인수... 하이트진로·롯데칠성 양강 구도 깬다 17:37 400
308527 기사/뉴스 김고은·노상현→이준호…'살롱드립2', 9월 최종 라인업 보니 10 17:34 1,251
308526 기사/뉴스 가을 이사철, 대출 규제에 전세시장 불안…속 타는 세입자들 1 17:32 716
308525 기사/뉴스 [단독]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에 100만원?…서울시 “막판 조율” 12 17:31 751
308524 기사/뉴스 국제 유가 추이 1 17:29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