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SK텔레콤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자사 후원 선수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대상 팬사인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를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르팀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 선수와, 은메달을 딴 여자 사브르팀 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 선수, 역도 여자 81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혜정 선수 등이 참석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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