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세대 K팝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처음으로 EDM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하는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엔 글로벌 음악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부터 테크노(Techno), 록(Rock), 힙합(Hip hop)까지 다양한 장르를 고루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데 기획 의도와 어울리는 뜨거운 장르들이다.
르세라핌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16~19일 나흘간 콘셉트 사진 4종을 선보인다. 22일과 23일에는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한다.
https://naver.me/xcnWQvTb
그저께 공개 된 타이틀 트랙 샘플러
https://youtube.com/shorts/EZfyuETjSRw?si=2QxkbFd0BJK-Yw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