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극기는 못 올릴 망정" 스키즈 필릭스·TXT 연준, 광복절 사과 못 피했다 [종합]
4,992 41
2024.08.16 08:55
4,992 41
iSjnFT


그룹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광복절에 일본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대중과 팬 앞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필릭스는 15일 "저의 부주의한 모습에 실망하셨을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먀 "저는 8월 15일 새벽에 개인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팬분들과 숏폼 챌린지를 이야기하던 중 일본 곡을 언급했습니다. 뜻깊은 광복절에 신중하지 못하고 부주의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 


필릭스는 이날 광복절 새벽 팬덤과 유료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버블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챌린지를 언급했고, 관련해 논란이 불거졌다. 

연준 역시 광복절 게시물 탓에 사과문을 올렸다. 연준은 16일 오전 2시께 공식 계정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5일 오후 개인 공식 계정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그 중 일본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이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이번 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해방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광복 79주년. 매년 스타들이 광복절날 광복의 의미는 내팽겨친듯 일본 관련 게시물로 뭇매를 맞아 왔던 바. 이번에도 K팝 아이돌 멤버들이 광복절 당일 부주의한 언행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일부 팬들은 이들의 사과에도 "광복절 태극기는 올리지 못할 망정 일본 관련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역사 개념이 없다는 방증"이라며 지적했다.


https://naver.me/GI3zpZl5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575 10.23 37,8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54,9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95,4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71,7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37,2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31,1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17,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16,3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68,3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805,5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23 기사/뉴스 "이래서 KBS 연기대상 하겠나"…국민의 방송 '초비상' [엔터비즈] 25 19:07 3,503
314322 기사/뉴스 "선물도 준 이웃 사이였는데" 중3 주먹에 70대 노인 사망 9 18:56 1,614
314321 기사/뉴스 8천억 벌고 36억 세금낸 넷플릭스…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9 18:32 1,464
314320 기사/뉴스 반려견 위해 일등석 산 美남성 "승무원 요구 따랐다가 개 죽었다" 11 18:29 3,515
314319 기사/뉴스 “저승사자 보인다”…김수미 영상 올린 무속인 유튜버 ‘공분’ 2 18:07 2,896
314318 기사/뉴스 父후배 성폭행으로 4살 지능 된 20대의 안타까운 죽음..유족 오열에 재판장 '눈물바다' 434 18:05 38,202
314317 기사/뉴스 美 맥도날드 식중독 피해 확산…“생양파 원인 추정” 11 18:03 1,981
314316 기사/뉴스 비욘세 등장에 3만명 '열렬한 환호'…"차기 대통령은 해리스" 긴 포옹 15 18:02 1,832
314315 기사/뉴스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부근 5중 추돌사고… 교통 정체(종합) 8 17:57 2,540
314314 기사/뉴스 “아내의 유혹” 20대 부인이 꼬시고 40대 남편은 칼부림…20년 구형 17:57 886
314313 기사/뉴스 펜타곤 후이 "검색하면 후이바오 밖에 안나와..넘는 것이 꿈" ('컬투쇼') 40 17:53 2,924
314312 기사/뉴스 인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청라IC 부근서 다중 추돌(1보) 3 17:52 1,841
314311 기사/뉴스 “대출 받아 특급호텔 웨딩” “결혼식 할 돈으로 내집 마련” 2030 극과 극 43 17:28 3,285
314310 기사/뉴스 ‘폐기 선고’ 책 45만권 ‘구출 작전’…결국 27만권은 과자상자가 됐다 12 16:27 3,102
314309 기사/뉴스 윤석열은 장님무사, 김건희는 앉은뱅이 주술사" 명태균 발언 증언 9 16:23 1,243
314308 기사/뉴스 일본행 비행기, 역대 최다…예약률 800% 급증한 곳도 15:55 1,010
314307 기사/뉴스 "자꾸 꿈에 나와" 36년 전 실종된 딸 보고 싶다…92세 노모의 소원 이뤄져 26 15:42 5,059
314306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3번방? 관저 호화시설 사실 아냐"…강한 유감 표명 15 15:34 1,800
314305 기사/뉴스 이혼 소송 중 남자친구 생겨 출산한 아내…아이는 ‘전남편’ 호적에 올려 15 15:32 3,868
314304 기사/뉴스 로이킴 "결혼, 너무 좋다 말하는 사람 되고파" 로망 고백 (레인보우) 4 15:11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