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이 1.5L 대용량으로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5L 대용량 티즐은 가정이나 직장에 박스 단위로 티즐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소매점에서 여러 병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인기 플레이버인 '피치 우롱티'와 지난 3월 새롭게 출시된 '딸기 루이보스'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치 우롱티는 달콤한 복숭아와 깊고 그윽한 풍미의 우롱차 그리고 아쌈홍차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딸기 루이보스는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루이보스와 아쌈홍차의 향긋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당류를 첨가하지 않고 제로 칼로리로 제조돼 블렌딩티의 기분 좋은 상큼함을 더욱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웅진식품 티즐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가정이나 직장에서 티즐을 자주 마시는 소비자들의 대용량 출시 요청이 있어 1.5L 용량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철 얼음과 함께 상큼달콤한 티즐을 즐기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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