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떼쓰는 아들 도로에 두고 돌아섰다가…뒤늦게 눈물 쏟은 중국 엄마
10,653 40
2024.08.16 00:46
10,653 40

 

도로에 누워 떼 쓰는 중국 아이/사진=중국 SNS, 현지 보도 갈무리

도로에 누워 떼 쓰는 중국 아이/사진=중국 SNS, 현지 보도 갈무리

도로에 누워 떼쓰던 아이가 차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는 지난 13일 중국 광둥성에 도로에 누워 엄마한테 떼를 쓰던 아이가 차에 치이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엄마는 아이를 일으켜 세우려다가 말을 듣지 않자 결국 화가 나 아이를 버려두고 도로를 건너갔다.

그러자 달려오던 차 한 대가 바닥에 누워있던 아이를 그대로 밟고 지나갔다. 아이가 바닥에 누워있어 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엄마는 급히 달려와 아이를 안고 오열을 했다. 아이는 중상을 입은 채로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차이나닷컴, 시나뉴스 등 현지 언론에도 보도됐다.

떼 쓰는 아이 위로 차가 돌진했다./사진=중국 SNS

떼 쓰는 아이 위로 차가 돌진했다./사진=중국 SNS

 

https://v.daum.net/v/20240815181809781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14 09.09 38,7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6,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89,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0,9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3,1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3,1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0,1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6,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6,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528 기사/뉴스 오비맥주 '제주소주' 인수... 하이트진로·롯데칠성 양강 구도 깬다 17:37 21
308527 기사/뉴스 김고은·노상현→이준호…'살롱드립2', 9월 최종 라인업 보니 3 17:34 240
308526 기사/뉴스 가을 이사철, 대출 규제에 전세시장 불안…속 타는 세입자들 17:32 153
308525 기사/뉴스 [단독]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에 100만원?…서울시 “막판 조율” 4 17:31 202
308524 기사/뉴스 국제 유가 추이 17:29 279
308523 기사/뉴스 [단독] '76세' 김수미, 건강이상설에 직접 입 열었다 "말 어눌함은 임플란트 때문" (종합) 4 17:22 1,406
308522 기사/뉴스 손흥민 '상암잔디' 지적에… "아이유 콘서트 취소해라" 축구 팬 반발 70 17:13 4,908
308521 기사/뉴스 ‘영구제명 징계’ 손준호, 눈물로 억울함 호소 “중국 공안, 가족 협박” 4 17:13 933
308520 기사/뉴스 서울의대 교수 "수험생, 공부는 또 하면 돼…내년 증원 철회해야" 31 17:12 1,148
308519 기사/뉴스 [단독] 축구 승부조작 가담해 영구 제명됐던 선수, ‘절차상 하자’ 이유로 법원서 제명 무효 판결 3 16:58 1,349
308518 기사/뉴스 '나는솔로' 학대 논란, 예견된 일이었다…출연자·시청자 배려 없는 제작진의 뻔뻔함 [TEN스타필드] 12 16:54 2,083
308517 기사/뉴스 눈물 흘린 손준호 "중국 공안 압박에 거짓 자백해" [뉴시스Pic] 6 16:54 1,636
308516 기사/뉴스 "배우 20명한테 50만원씩 줘" 옥주현, 호텔 뷔페→자기계발비 지원한 사연('백반기행') 1 16:52 738
308515 기사/뉴스 까다로운 중동원정 극복 홍명보호…수비 조직력과 공격 스피드 개선 과제 1 16:50 226
308514 기사/뉴스 [단독] 디올백 사건 '최재영 수사심의위' 24일 열릴 듯 5 16:47 390
308513 기사/뉴스 “휴대전화 좀 보자”는 아버지에게 찾아온 비극…아들은 ‘심신 상실’ 주장 3 16:44 2,132
308512 기사/뉴스 [영상] 이대로 가면 놀이터…내리막길 굴러가던 화물차 순찰차로 '길막' 5 16:43 910
308511 기사/뉴스 [단독] 10살 여아 ‘온라인 그루밍’에 무죄 주장…가해자 상고이유서 보니 11 16:42 1,327
308510 기사/뉴스 김동욱♥스텔라 김, 푸드파이터 부부 인증 "중국집서 14개 시켜 먹어" [소셜in] 23 16:42 5,291
308509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日 오리콘 앨범 랭킹 1위 직행…커리어하이 행진 2 16:39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