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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지하철 '독도 조형물' 폐기한 서울교통공사, 지적 하루만에 "새로 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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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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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하철역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을 철거해 논란을 일으킨 서울교통공사가 언론의 지적 하루만에 벽면에 설치할 수 있는 독도 조형물을 새로 제했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가로 1.5미터, 세로 1.1미터 크기의 독도 조형물을 제작해 오는 10월 25일 독도의날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승객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대합실 통로가 아닌 벽면에 설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15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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