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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日 언론 “윤 대통령 과거사 언급 안 해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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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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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은 “윤 대통령은 남북통일에 대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한 역사적 과제라며 국제사회와의 연계 등을 담은 새로운 통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연설은 남북통일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했다”며 “한국 대통령이 연례적으로 언급해온 한일 관계 발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마이니치신문은 ‘한국 대통령 연설에 일본 비판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일 관계를 중시하는 윤 대통령의 연설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일본 비판이 전무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복절 연설에서 일본과 관련한 생각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라고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한국 대통령 광복절 연설에서 대일 관계 언급 없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을 기념하는 광복절 행사 연설에서 대일 관계나 역사 문제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우익 성향의 산케이신문 역시 “연설의 대부분을 통일 문제에 할애했고 대일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NHK는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한일 관계를 언급했지만 관계 개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는 경제 이슈로 ‘일본’이라는 말을 썼지만 양국 관계를 둘러싼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일본과 관련해 “작년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고 2026년 4만 달러를 내다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한국과 일본의 수출 격차는 역대 최저인 3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만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72645?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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