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는 고등학교 떄 서로 좋아한 사이
하지만 알고보니 아버지들끼리 동복형제 였고
둘은 사촌관계 인게 밝혀지면서 헤어짐
대학 때 우연히 다시 만난 둘은 사촌이지만
마음을 접지 못하고 같이 미국으로 떠나기로 함
하지만 남주 아버지의 자살시도로 헤어지게 됨
이럴 떄 보통 사실 찐 사촌이 아니고 오해였다 밝혀질 거 같지만 아님.
피를 나눈 진짜 사촌임.
그래서 오해가 밝혀지기 전까지 둘을 플라토닉한 사랑을 했을 거 같지만 아님.
다시 만난 뒤 동거 하고 살다가 여주는 헤어진 충격으로 유산까지 함.
결국 헤어지고
둘은 각각 다른 배우자를 만나 결혼 하고
남주는 아이도 낳고 살다가 자신이 시한부인 걸 알고
남은 3개월 동안 나랑 살자고 결혼한 여주를 찾아옴.
결국 그렇게 사촌 여주 품에 죽은 남주.
소재만 보면 나덬 한정 파격적
진짜 사촌끼리의 불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