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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TV조선도 광복절 독립유공자 후손 특집하는데..송대관·홍지민 출격(‘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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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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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미스터로또'에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온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대한 독립 만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지킨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미로또' 멤버들과 용병들은 '멋의 민족'과 '흥의 민족'으로 나뉘어 노래 대결에 나선다. 8.15 광복절 순국선열에게 감사와 경의를 담은 이번 특집은 진한 감동과 확실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멋의 민족' 용병으로는 존재 자체가 멋인 트롯계 대부 송대관이 나선다. 송대관은 독립유공자 고(故) 송영근 선생님의 손자. 이에 송대관은 "할아버지께서 장날을 이용해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셨다"라고 밝혀 뭉클함을 안긴다. '흥의 민족' 용병으로는 인생 자체가 흥인 홍지민이 출격한다. 홍지민 역시 독립유공자 고(故) 홍창식 선생님의 막내딸이다. 이날 홍지민은 '아! 대한민국' 오프닝 무대로 등장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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