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태평양전쟁 당시, 뻔뻔함의 끝판왕 일본이 미국에게 요구했던 항복 조건 (스압)
4,409 28
2024.08.15 09:05
4,409 28
https://m.youtu.be/52zURm_2pBc




https://img.theqoo.net/uQSTh

일본 군부가 내건 항복의 조건 中


천황제 유지시켜죠

(일본에겐 제일 중요한 조건)


미국의 일본 본토 점령 금지


전범재판은 일본군이 하겠으며


무장해제도 일본군이 직접 한다


한반도와 대만은 일본의 것이다

(특히 한반도에 대한 집착이 엄청났었다고 함. 왜냐하면 한반도는 일본의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근데 연합국은 "그럼 한반도 내에서, 중국에서 항일투쟁하는 조선인들은 뭐냐? 그러므로 전쟁끝나면 한반도 독립시킬거다"라고 했다고 함. 독립운동가들분께 감사하자. )



https://img.theqoo.net/TdcLA

일본이 하는 조건부 항복이

미국에게 통할 리가 없었음


포츠담선언을 통해 연합국은

일본에게 무조건 항복할 것을 재차 발표.



https://img.theqoo.net/wMIFT

일억총옥쇄

(저 1억 중에 조선인 대만인도 포함된거라고.....)


일본은 국가의 명예를 위해서라면 국민의 목숨은 당연히 희생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자국의 전쟁도 아닌 남의 나라 전쟁에 강제로 끌려가 엄청나게 희생된 조선인들을 비롯한 일본이 점령한 아시아 국가의 사람들




https://img.theqoo.net/ZAWcx

1944년 사이판 전투에서 절대방위선이 무너지고, 뒤이어 벌어진 필리핀해 해전과 레이테만 해전에서 일본 해군이 궤멸되고 나서야, 이 전쟁에서 패배할 수 있겠다는 위기의식을 느낀 일본. (참 일찍도 깨닫는다 이 인간들아ㅡㅡ)


마지막 발악으로 만든 자살특공대가 바로 가미카제와 반자이공격 (이 가미카제 공격에 조선인들이 많이 투입되었다고 함)



https://img.theqoo.net/HGfmw

1945년 도쿄대공습을 시작으로 일본 전역이 불바다가 되고, 미국의 기아작전으로 일본으로 가는 수송물자가 끊겨 일본의 전쟁수행능력이 상실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지분간 못하는 일본이 끝까지 조건부항복을 외치며 개소리를 조잘대니



https://img.theqoo.net/smime

개빡친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일본 이 놈들 진짜 개또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음과 동시에, 이러다가 자국 군인들 피해가 더욱 막심할테니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원폭 투하 승인서에 사인




https://img.theqoo.net/TXfDG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티니안 섬을 출발한 B-29 에놀라게이가

인류 최초의 원자탄 리틀보이를

히로시마에 투하



히로시마가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도, 일본 군부는 항복방식의 의견차로 인해 화평파 vs 강경파로 나누어 싸움.



히로시마 원폭 후에도 일본이 항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미국은 두 번째 원폭을 투하하기로 결정하고



https://gfycat.com/EveryKindlyDragon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일본 나가사키에 팻맨이라는 원폭을 투하



https://img.theqoo.net/IwcnW

일본은 1945년 8월 15일,

일왕 히로히토가 옥음방송을 통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함.




글내용출처 - 나무위키

목록 스크랩 (1)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11 09.09 37,4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2,9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87,9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09,6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97,5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2,1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9,3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3,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2,7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3,9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673 기사/뉴스 ‘불멸의 무쇠팔’ 최동원 13주기 추모행사, 14일 사직구장서 개최…“잊지 않겠습니다” [SS시선집중] 13:45 46
2497672 유머 엄마 한입에 삼키고 싶어하는 루이바오💜🐼 11 13:44 325
2497671 기사/뉴스 "더 죽어서 뉴스에 나와줬으면"...의대생 '패륜 발언' 수사 의뢰 8 13:44 233
2497670 기사/뉴스 '손가락 7개 절단 위기'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고 외면하는 언론 13:44 102
2497669 이슈 선 씨게 넘은거 같다는 소니 PS5 프로 국내 정발 가격 7 13:44 280
2497668 유머 직장인에겐 사측의 의견은 필요없음 1 13:44 370
2497667 유머 조카 이름이 시진이인데 7 13:43 668
2497666 이슈 초등학교 5학년이 차 훔쳐 질주 4 13:41 364
2497665 이슈 [손해보기 싫어서] 김영대 얼굴이 귀엽다는 아역배우 4 13:40 526
2497664 기사/뉴스 "피 토하던 4살 아들 '응급실 뺑뺑이'로 결국"…엄마의 절규 7 13:40 937
2497663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벨 인스타그램 업로드 13:38 242
2497662 유머 생리대 안에 들어있는 종이의 용도 33 13:38 2,839
2497661 이슈 라파엘 베니테즈 전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말하는 한국축구의 문제점.jpg 3 13:36 313
2497660 이슈 '연극 데뷔' 최민호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첫공 호평 5 13:36 760
2497659 이슈 "남편과 목욕하다 걸린 사촌누나, 알고보니 딸도 낳은 전처였어요" 36 13:36 2,722
2497658 이슈 무료 연재중인데 단행본 판매량 250만부 돌파한 일본 만화.jpg 7 13:35 886
2497657 이슈 '빅토리'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7차 3 13:34 737
2497656 유머 ??? : ㅈㅍㅁㅇ 나 예전에 가세연 지원했었던 덬인데 13 13:34 1,244
2497655 이슈 강아지랑 합동으로 엄빠 속인 아기...twt 2 13:33 1,001
2497654 정보 빅토리 만든 박범수 감독이 2010년에 만든 영화 (성범죄 묘사 주의) 31 13:32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