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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정은 신차 또 뽑았다…출시 4개월 된 2.8억 마이바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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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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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 현장 방문서 최신형 '마이바흐' 차량 포착. 연합뉴스
김정은 수해 현장 방문서 최신형 '마이바흐' 차량 포착.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다른 고급 외제차 사랑이 다시 포착됐다. 지난 2017년 이후 운송수단의 대북 수출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늘어난 셈이다.

지난 1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현장을 재차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 위원장 전용열차 내부에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포착됐다.

해당 차량은 국내에서 지난 4월 판매를 시작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된다. 국내 가격은 2억 7900만 원부터다.

번호판에는 '7 27 1953'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었는데, 이 숫자는 북한이 한국전쟁에서 미국에 맞서 싸워 이겼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전승절'로 기념하는 날짜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기록영화에서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을 타고 등장했으며, 그사이 새로운 벤츠 SUV를 손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01160?sid=102

 

 

핫게에 목선 탈북민이 촬영해 온 최근에도 북한 주민들 굶어 죽고 있다는 고발 영상 게시물보고 이 기사 보니 피꺼솟

수해 현장 방문에 저걸 끌고 간 것도 레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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