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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유빈이랑 동메달 결정전했던 일본 탁구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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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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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상대였던 '하야타 히나' 선수

동메달을 딴 후에 신유빈과 포옹하는 사진이 화제였었음.

근데 이 선수가 귀국하고 인터뷰한게 화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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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어디 놀러가고 싶은 곳 있냐는 질문에

 

뜬금없이 역사 박물관을 가보고 싶다고 했음.

보통 정치나 역사 이야기를 꺼리는 일본인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런 인터뷰를 하는게 되게 이례적인 일

 

그런데 카고시마 특공 자료관이 어떤 곳이냐면

2차세계대전 당시 카미카제 전술의 출격지로 활용되었던 장소임. 한마디로 가미카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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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침략 전쟁의 역사를 자신들의 희생과 평화에 대한 기원으로 뒤덮으면서도

자신들의 군사적 업적은 강조하는 모습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는 장소라는 평을 받음.

 

 

https://www.youtube.com/watch?v=Y4mxj3Uro_k

 

 

조종사중에는 당시17살 조선인도 희생됨

 

 

탁구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중국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침략전쟁을 미화한다고 난리가 났고

여자 탁구세계랭킹 1위 쑨잉샤랑 남자 금메달리스트 판젠동은 팔로우를 해제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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