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조부 정인각은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해인 1919년부터 1928년까지 계룡면 서기,
1929년부터 1942년까지 충남 공주군 계룡면장을 지내며 친일행위를 했던 인물이다.
정인각은 재직 시 군용물자 조달 및 공출 업무, 군사원호 업무, 여론 환기 및 국방사상보급 선전업무,
국방헌금 및 애국기 헌납자금 모집업무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지나사변공로자공적조서(支那事變功勞者功績調書)에 이름이 올랐던 인물이다.
정진석 의원은 친일파의 후손인 셈이다.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충남 공주, 논산 출신으로 파평 윤씨 문정공파 12대손으로 조상 때부터 노성면에서 살았다.
집안이 지역 유지였다.
정진석 의원의 모친이 파평 윤씨 윤증의 직계후손이다.
즉, 논산시 노성면에 있는 윤증 고택이 정진석 의원의 외가인 셈이다.
(윤석열 집안과는 먼 외가 쪽 친척인 셈)
윤기중은 1967년 일본문부성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돼
일본 히토쓰바시대학교에서 유학했다.
뉴라이트연합이 개최한 ‘한반도평화를 위한 시국선언’에 윤기중은 서명자로 참여하였다.
뉴라이트는 식민지근대화론의 대표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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