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0월 창간된 문학사상은 이상문학상을 제정한 국내 3대 대표 문예지이다.
52년간 이어지던 문학사상은 정기구독자의 감소로 적자가 누적되어 지난 4월 618호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문화는 경제의 산물"이라며 지원에 나섰고 사재로 설립한 우정문고에서 문학사상을 인수해서 10월부터 복간하기로 함.
문학사상 창간호🔺️와 이어령 선생이 쓴 창간사🔻
기사/뉴스 폐간될 위기의 문학사상 부영그룹 회장이 인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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