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총 2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온열질환 관련 사망자도 22명으로 늘었다.
14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루 온열질환자는 8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날(32명)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올해 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2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누적 환자는 2503명이 됐다.
https://naver.me/FeXvyQVj
14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루 온열질환자는 8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날(32명)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올해 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2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누적 환자는 2503명이 됐다.
https://naver.me/FeXvyQVj